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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와 중국인민은행 제시 발부

고수익, 저위험 금융제품은 존재하지 않아

2020년 10월 12일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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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금을 보장한다고 약속하는 금융제품의 수익률이 6%를 초과하면 의문을 가져야 하고 8%를 초과하면 아주 위험하며 10% 이상이면 모든 본금을 잃을 준비를 해야

최근년래 금융도구를 리용해 재부관리를 하려는 백성들의 수요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 방면으로 금융제품도 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져 일부 사람들은 이른바 '고수익, 저위험'의 금융제품에 기만당해 경제손실을 보기도 했다.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소비자권익보호국, 인민은행 금융소비권익보호국 주요책임자는 최근 제시를 발표하여 고수익, 저위험 금융제품이란 존재하지 않는바 고수익은 고위험을 의미하며 '본금을 보장하고 수익이 높다'는 제품들은 흔히 금융사기에 속한다고 말했다.

상기의 책임자는 소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금융제품을 구매할 때 계약서를 자세히 열독하여 권리의무를 료해하고 계약체결, 위험평가와 확인절차를 신중하게 대하며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서명하거나 타인이 대신하여 서명하게 하면 안된다. 또한 장기적으로 투자해야지 그저 '빠른 소득'만 추구해서도 안되고 '모든 재산을 한곳에 투자하지 말고' 적당히 위험을 분산시켜야 한다. 실천 속에서 본금을 보장하는 금융제품의 수익률이 6%를 초과한다면 의문을 가져야 하고 8%이면 아주 위험하며 10% 이상이면 모든 본금을 잃을 준비를 해야 한다.

금융소비자들은 어떻게 자신의 권익을 보호해야 하는가? 상기의 책임자는 금융소비자들은 네가지 '정규적'을 견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첫째, 소비자는 정규적인 인가은행을 선택해야 한다. 관련 기구가 경영자질을 가지고 있는지를 주의해 검증하여 불법금융활동의 침해를 예방해야 한다. 감독관리부문은 인가금융기구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금융기구의 행위를 규범화하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둘째, 정규적인 판매경로를 선택해야 한다. 소비자는 정규적인 영업장소에서 금융서비스를 받아야 하고 금융기구의 공식적인 온라인, 오프라인 경로를 통해 제품을 구매해야 하며 록음과 록화가 필요하면 록음과 록화를 해야 한다.

셋째, 정규적인 종사인원을 선택해야 한다. 금융소비자는 판매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원의 금융종사자질을 확인해 사기위험을 예방해야 한다. 불명한 전화, 링크, 메일 판촉행위에 대해 경계심을 유지해야 한다. 개인정보, 금융계좌정보를 함부로 제공하지 말고 불명한 링크를 쉽게 클릭하지 말며 불명한 제3측에 돈을 이체하지 말아야 한다.

넷째, 정규적인 신고경로를 통해 문제를 반영해야 한다. 소비자는 자신의 권익이 침해당한 것을 발견하면 금융기구 혹은 감독관리부문의 신고경로를 통해 문제를 반영해 법에 따라 자신의 권익을 합리하게 수호해야 한다. 동시에 '대리신고', '대리보증취소' 행위로 초래된 2차 권익침해도 방지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626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