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청도서 확진환자 6명과 무증상감염자 6명 발견, 모두 흉과병원과 관련 있어

2020년 10월 12일 13:2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제남 10월 12일발 인민넷소식(섭준궁): 12일, 기자가 청도시 위생건강위원회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2020년 10월 11일에 청도시에서 3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무증상감염자를 발견한 후 즉시 대규모 역학조사와 분류검측을 전개해 밀접접촉자와 청도시흉과병원 관련 업무일군들을 고위험계층으로 삼고 중점적으로 검측을 진행했다고 한다. 조사 결과 밀접접촉자와 청도시흉과병원의 모든 환자 및 간호인원이 377명이며 그중 핵산증폭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사람이 9명 증가했는데 여기에는 8명의 청도시흉과병원 환자 및 간호인원, 1명의 환자가족이 포함되며 전문가소조의 판정을 거쳐 이들중 4명은 확진환자, 5명은 무증상감염자로 분류되였다.

10월 11일 23시까지 청도시에서 총 6명의 확진환자를 발견했는데 그중 2명은 앞서 발표한 무증상감염자인 강모모(녀)와 한모모가 확진환자로 판정되였고 무증상감염자는 6명이다. 현재까지 발견한 모든 확진환자와 무증상감염자는 모두 청도시흉과병원과 높은 련관성이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