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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해탈 인구 5000만명 초과: 우리 나라 곧 농촌 빈곤인구 전부 빈곤해탈 목표 실현

2020년 10월 12일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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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1일발 신화통신(기자 후설정): 올해 국경절전, 이족 군중 사마줘예는 사천 소각현 타지빈곤해탈부축이전안치소 목은저사회구역으로 이사했다. 새로운 거처 주변에는 이미 복장공장, 마스크공장, 폴리염화비닐공장이 건설되여있었고 성외에는 사천 반서지역에서 가장 큰 농업산업원이 있었으며 광동으로 가는 로무수송전문차량에는 젊은이들이 차에 몸을 싣고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사마줘예와 같이 '13.5'시기 우리 나라는 5000만명이 넘는 농촌 빈곤인구가 절대적인 빈곤에서 해탈했다. 빈곤발생률은 2016년의 4.5%에서 2019년의 0.6%로 하락했고 구역적 전체 빈곤이 기본적인 해결을 가져왔다.

'13.5'시기 우리 나라 빈곤인구의 소득이 대폭 증가되였다. 전국 빈곤인구 서류작성데터에 의하면 전국 서류카드작성 빈곤인구의 일인당 수입은 2016년의 4124원으로부터 2019년의 9057원으로 증가돼 년평균 증가폭이 30%에 달했다. 빈곤군중 '두가지 무걱심' 품질수준이 뚜렷이 제고되였고 '세가지 보장' 두드러진 문제가 총제적으로 해결되였다.

'13.5'시기, 우리 나라 빈곤인구 소득구조가 가일층 최적화되고 자주빈곤해탈 능력이 안정적으로 제고되였다. 빈곤인구는 주요하게 로무와 생산로동을 통해 빈곤해탈을 실현했는데 로동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증가됐으며 비로동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하락해 수입증가 지속가능성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였다.

'13.5'시기 우리 나라는 전례없는 강도와 규모로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추진해 매년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이기기 위해 좌담회를 소집하고 부동한 단계에서 직면한 부동한 문제에 비추어 빈곤해탈 난관공략 목표임무를 배치했다. 이 모든 것은 강도가 크고 규모가 넓었으며 효과가 뚜렷하고 영향이 심원했으며 전례 없고 보기 드물었는바 인류 빈곤감소력사에서의 기적을 창조했다.

올해 전면적 빈곤해탈목표를 완성한 후 중국은 10년 앞당겨 유엔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의정의 빈곤감축목표를 실현한다. 유엔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최근 열린 '유엔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목표와 중국 빈곤감축경험' 온라인 세미나에서 유엔 전임 사무총장 반기문은 중국의 비범한 발전과정은 전세계 범위에서 유엔 천년 발전목표를 실현하는 데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627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