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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내 465개 기업 국가공업인터넷기업 명부에 진입

2020년 10월 14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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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기자가 료녕성공업정보화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료녕성에서 도합 465개 기업이 국가공업인터넷기업 명부에 올랐다고 한다. 그중에서 인터넷솔루션 제공업체가 31개, 플랫폼서비스류 업체가 80개, 안전솔루션 제공업체가 16개, 대학교 과학연구연구소가 10개, 기초전신기업이 10개, 응용기업이 318개에 달한다.

료녕성 공업인터넷의 응용과 발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하여 성 공업정보화계통에서는 2020년 공업인터넷프로젝트베이스를 구축하여 보다 많은 잠재력 항목을 비축하고 적시에 지원했다. 현재 이 프로젝트베이스는 이미 500여개 항목을 모집했으며 동적관리를 사용해 수시로 갱신하고 개선하게 된다. 이상의 기업과 프로젝트는 정책지원 쟁취, 평가시점시범 획득, 계획편성 진입 등 면에서 정책적인 배려를 누리게 된다.

"공업인터넷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풍부한 응용정경은 료녕의 우세이고 정경의 응용을 추진하는 것은 사업의 관건이다." 료녕성공업정보화청 책임자는 중점기업, 프로젝트의 발전과 장대를 격려하고 더 많은 분야에서 응용하기 위해 료녕성은 중국과학원 심양자동화소, 심양 동북대학소프트주식유한회사, 자광중덕, 무순신철강 등 기업, 사업단위을 조직하여 국가공업인터넷분야 프로젝트 입찰사업에 참여했고 안산철강그룹 자동화유한회사 등 기업을 추천하여 전국 전염병예방통제 및 업무복귀, 생산회복 지지 공업인터넷플랫폼 솔루션에 진입하게 했으며 료녕유니콤과 심양민용비행기, 료양석유화학, 료녕모바일과 심양신송로보트, 안강그룹 그리고 료녕텔레콤과 심양특변전공(特变电工)이 공업기업 인트라넷 개조시범사업을 벌이게 했다.

동시에 료녕성은 5G가 생산공장구역, 단지에 진입하도록 힘써 추동해 공업인터넷과 각 업종의 융합발전을 가속화했다. 현재 ‘5G+공업인터넷’ 시범공장과 시범단지를 조직, 선발하고 있다. 각 시에서는 ‘5G+공업인터넷’ 시범공장 항목 200여개를 이미 추천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656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