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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소집

2020년 10월 20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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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료녕성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심양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민족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선진을 표창하고 사업을 총화하며 향후 한시기 전 성 민족사업을 안배하고 포치했다. 료녕성 당위 서기 장국청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하고 성당위 부서기이자 성장인 류녕이 사회를 맡았으며 성정협 주석 하덕인이 회의에 참석했다.

장국청은 료녕은 소수민족인구가 비교적 많은바 민족사업대성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것을 주축으로 당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락착하며 공동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을 견지하여 료녕 전면진흥, 전방위 진흥의 생동한 화면과 웅대한 정경을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

첫째,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전 성 각 민족 인민들을 단합인솔하여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나아가도록 함으로써 료녕성의 민족단결진보사업이 정확한 방향을 따라 확고히 전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둘째, 새로운 발전리념을 착실하게 실천하고 민생개선, 인심결집 등을 경제사회발전의 출발점과 귀착점으로 삼고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의 발전을 가속화하며 료녕성의 실제에 부합되고 시대감이 풍부하며 혁신정신을 구현하는 민족지역 ‘제14차 5개년 계획’을 과학적으로 편성하여 장기적인 발전을 계획해야 한다.

셋째, 문화의 동질감을 견지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선도로 하여 사상문화진지건설을 강화하고 여러 민족이 공유하는 정신적 터전을 구축해야 한다.

넷째,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방식담체를 혁신하며 봉사관리를 강화하여 각 민족의 교류와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

다섯째, 법에 의해 민족사무를 관리하고 민족구역자치법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여 법치로 민족단결과 사회안정을 보장해야 한다.

료녕성 부성장 장립린이 표창결정을 선독하여 전 성 60개 모범단체와 59명의 모범개인을 표창했다. 3개의 표창을 받은 단체와 개인 대표가 대회에서 발언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708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