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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전 3분기 민생지출 동기대비 6.3% 성장

2020년 10월 28일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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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래 료녕성은 기본민생보장을 중점으로 삼는 것을 견지했는데 전 3분기에 민생방면에서 지출한 금액이 3057.5억원에 달하여 일반 공공예산지출의 75.4%에 달하며 동기대비 6.3% 성장했다. 이는 10월 27일 성재정청에서 료해한 것이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이기는 것은 료녕성이 올해 기본민생지출의 중점방향중 하나이다. 몇개월 이래 성재정청은 관련 부문과 함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응기간 빈곤해탈부축항목 재정 관리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통지> 등을 발부하여 빈곤해탈부축 자금관리를 최적화했으며 빈곤해탈부축 중점대상을 두드러지게 하고 분류시책을 강화하여 성 이상 자금 23.6억원을 조달했는데 이는 32.7% 성장한 것이다.

교육방면에서 료녕성은 50억원을 조달하여 보편혜택성 유치원생 공용경비보장기제를 락착했고 도시와 농촌 통일, 농촌 의무교육경비보장기제를 공고히 했으며 직업교육 기초능력 건설, 학교운영조건 개선, 성소속 대학교 학과건설 지지, 인재양성, 과학연구 등을 락착했다. 농촌교원 차별화 보조정책을 락착했고 3.5만명의 교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했으며 19억원을 조달해 각급 각 류형 교육보조정책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빈곤으로 인한 실학을 효과적으로 방지했다.

양로, 기본의료대우를 향상시키는 전제하에 기업 퇴직인원들의 양로금은 평균 5% 향상조정함으로써 16년 련속 조정을 실현했다. 도시와 농촌주민 기본의료보험 재정보조금 표준은 사람당 매년 550원 상향조정했고 기본 공공위생서비스 경비표준은 매년 사람당 평균 74원 상향조정했다.

특수군체 최저선보장과 민생개선에서 료녕성은 52억원을 조달하여 전성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보장 대상의 기본생활을 보장했다. 7.6억원을 조달해 도시와 농촌 의료구조 강도를 강화했고 서류카드작성 빈곤인구를 위해 보충의료보험을 납부했다. 48.3억원을 조달해 위문안치 등 군인대우를 락착했고 부분적 은퇴사병의 기본양로보험 가입과 보충납부 등 문제를 해결했다. 3.1억원을 조달해 빈곤 장애어린이 회복치료에 도움을 제공했고 곤난장애인 보조금, 구조와 취업창업 등 정책을 실시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801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