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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소프트웨어업계 지속적으로 회복, 종사자 안정적으로 증가

2020년 10월 30일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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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정보화부에서 획득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전 3분기 우리 나라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서비스업(이하 소프트웨어업계라고 략칭)이 지속적으로 회복되면서 업무수입, 리윤총액, 종사자 로임총액 성장속도가 점차 반등하고 종사자수가 안정적으로 증가되였다고 한다.

수치가 보여주다싶이 전 3분기 우리 나라 소프트웨어산업이 완성한 소프트웨어 업무수입은 5조 8387억원으로 동기대비 11.3% 늘어났으며 성장속도는 지난해 동기대비 3.9% 하락했다. 전 업종별 리윤총액은 7066억원으로 동기대비 7.0% 성장했고 성장속도가 상반년에 비해 5.7% 제고되였다.

로임총액의 증가속도가 안정적으로 상승했다. 전 3분기 우리 나라 소프트웨어업계에 종사하는 평균 인원수는 687만명으로 동기대비 1.6% 증가했고 성장속도가 작년 동기대비 3.5% 하락했다. 종사자의 로임총액은 동기대비 6.4% 성장했고 성장속도가 상반년에 비해 5% 제고되였다.

분야별로 볼 때 소프트웨어제품 소득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전 3분기, 소프트웨어제품은 1조 5901억원의 수입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7.9% 증가했고 성장속도가 상반기보다 4.6% 상승했으며 전 업계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7.2%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보면 동, 서부 지역 소프트웨어업계 수입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3 분기, 동부지역의 소프트웨어 업무수입은 46891억원으로 동기대비 11.5% 성장했다. 중부지역의 소프트웨어 업무수입은 2641억원으로 동기대비 1.2% 성장했다. 서부지역의 소프트웨어 업무수입은 7119억원으로 동기대비 18.1% 성장했다. 동북지역의 소프트웨어 업무수입은 1736억원으로 동기대비 1.9% 하락했다.

주요 소프트웨어 대성(大省)의 업무수입 성장속도가 지속적으로 반등했다. 전 3분기 광동, 북경, 강소, 절강과 상해의 소프트웨어 수입이 각각 상위 5위권을 차지했고 5개 성과 직할시의 총 소프트웨어 업무수입이 전국의 65.4%를 차지해 상반년에 비해 0.7% 감소되였다.

중심도시의 소프트웨어 업무수입 증가속도가 안정적으로 상승했다. 전 3분기, 전국 15개 부성급 중심도시에서 소프트웨어 업무수입이 3억 1120만원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10.8% 증가했고 성장속도가 상반기보다 4.5% 상승했으며 전국 소프트웨어 업무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3.3%를 차지해 상반기보다 0.1% 상승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838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