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5G+공업인터넷', 나비효과 일으킬 것

2020년 11월 02일 12:4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월 29일 열린 중국이동 5G+공업인터넷 추진대회에서 공업정보화부 통신관리국 부국장 로춘총은 공업인터넷발전이 고속발전의 길에 들어서면서 '5G+공업인터넷'항목이 800개를 초과하고 투자가 34억원을 초과하며 공업인터넷에 응용되는 5G기지국 총수가 3.2만개를 초과했다고 소개했다.

로춘총은 또 공업정보화부는 미래 3년 <공업인터넷혁신발전행동계획>을 제정하고 있는데 '5G+공업인터넷'이 여전히 배치중점이라고 밝혔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 부원장 여효휘는 '5G+공업인터넷'은 현재의 유선과 무선인터넷을 대체하여 더 큰 변혁과 승격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인정했다.

'5G+공업인터넷'은 이미 기업디지털화 전환을 추동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되였다. 중국이동 부총경리 조대춘은 5G의 디지털화 련결능력은 디지털화공장을 구축하는 데 조력하는바 5G의 원격화 통제능력은 로동밀집형 생산의 무인화, 소인화(少人) 생산으로의 전환을 실현할 수 있으며 5G의 신축성 배치능력은 기업 대규모적 조립라인 생산의 소량, 다품종 유연성 제조로의 전환을 실현할 수 있고5G의 스마트화 운영능력은 제조기업의 서비스제공업체로의 전환을 추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미래 5G응용의 70%는 공업인터넷, 자동차인터넷, 스마트도시 등 실체경제의 각 업계와 분야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많은 업종에 융합돼야만 '5G+공업인터넷'이 진정으로 상업가치를 방출할 수 있다. 현재 '5G+공업인터넷'은 항공, 기계, 자동차, 강철, 광업, 항구, 에너지, 의료 등 업계에서 우선적 발전을 실현해 데터채집과 감지, 고화질영상, 로보트시각, 정확한 원격조종, 현장보조, 디지털트윈(数字孪生) 등 여러가지 류형에서 복제될 수 있고 보급될 수 있는 전형적 정경을 총결, 추출해냈다.

전문가는 '5G+공업인터넷'의 융합은 여전히 시작과 탐색단계에 처해있는데 디지털화 기초가 박약하고 산업지지능력이 부족하며 상업모식이 탐색되여야 하는 등 문제에 직면해있다고 인정했다. 공업정보화부는 '5G+공업인터넷' 발전환경 보완을 중점으로 하여 일련의 공업봉사플랫폼과 체계적 해결방안 제공업체를 육성하고 일련의 시험시범을 선별하여 더 많은 업계에서 더 많은 전형적 전경을 발굴, 보급할 것이라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845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