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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대중들이 관심하는 5대 문제

2020년 11월 03일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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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떻게 자주적 등록을 진행할가?

11월 5일전에 반드시 완성해야 한다.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는 전자화 방식을 통해 조사와 등록을 전개하는 데 대중들은 ‘주택방문등록’과 ‘자주적 등록’의 두가지 방식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조사사업은 준비, 등록과 데터수집 3개 단계로 나뉜다. 10월 11일, 실정조사사업이 시작되였는데 자주적 등록 의향이 있는 주민들은 조사원이 제공한 바코드를 스캔해 ‘위챗인구조사 미니앱(微信人口普查小程序)’에 등록해 가정성원과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2.주택방문 조사원의 신분에 의혹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가?

정보 검색과 확인을 할 수 있다.

요구에 따라 등록기간 사회구역주민위원회(촌)는 눈에 띄는 곳에 이 구역 조사원의 정보를 공시하고 조사원은 주택방문시 인구조사표시가 있는 복장을 입고 통일적인 증건을 휴대한다.

이 밖에 ‘북경통계(北京统计)’ 위챗공식계정을 통해 ‘인구조사미니역(人普微站)’ 전문란에 진입해 ‘인구조사원 정보확인’을 클릭해 인원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3.인구보편조사시 신분증건을 출시해야 할가?

본인과 신분증을 반드시 동시에 확인해야 한다.

요구에 따라 이번 조사는 ‘본인과 신분증을 반드시 동시에 확인해야 한다.’ 즉 조사원은 피등록인과 반드시 대면해 신분증을 확인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등록시간은 15분에서 20분이 소요된다.

4. 왜 자택을 여러차례 방문할가?

모든 주민들과 직접 대면해 조사해야 한다.

일부 가정은 성원이 많아 단 한번의 방문으로 전부 거주성원을 모두 만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여러차례 방문해야 한다. 또 일부 공동임대의 경우가 있기에 여러차례 방문하고 심지어 대문에 메모를 남겨 집주인, 중개회사와 련락해 방문시간을 확정해야 한다. “한 가정을 2, 3번 방문하는 것은 정상이고 많으면 5, 6차례도 있을 수 있다.”고 조사원들은 말한다.

5. 왜 당신의 조사표는 다른 가정과 부동할가?

조사과정에서 일부 가정에서는 자기가 작성한 정보내용이 다른 가정과 부동하고 적어야 할 정보들이 더 많은 것을 발견한다. 이와 관련하여 기자가 알아본 데 의하면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표는 보편조사 짧은 양식표(短表), 보편조사 긴 양식표, 향항 오문 대만과 해외인원의 보편조사표와 사망인구조사표 등 4가지 표가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만약 더 상세한 ‘긴 양식표’를 적어야 한다면 이는 ‘10%’에 뽑혔음을 의미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857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