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도해도): 해관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전 10개월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성장태세를 이어가면서 화물무역 수출입총액이 25.95조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1% 성장했다고 한다. 그중 수출이 14.33조원으로 2.4% 성장했고 수입이 11.62조원으로 0.5% 하락했으며 무역흑자가 2.71조원으로 16.9% 증가했다.
10월,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은 2.84조원으로 4.6% 성장했다. 그중 수출이 1.62조원으로 7.6% 성장했고 수입이 1.22조원으로 0.9% 성장했으며 무역흑자가 4017.5억원으로 34.9% 증가했다.
해관총서 관련 책임자는 6월부터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은 련속 5개월 플러스성장을 실현해 국제시장 수출 점유률도 부단히 제고되고 대외무역 발전인성이 강력했다고 밝혔다.
전 10개월, 아세안, 유럽련합, 미국, 일본, 한국 등 5대 무역파트너에 대한 우리 나라의 수출이 모두 성장했다. 아세안은 우리 나라 제1대 무역파트너로서 우리 나라와 아세안의 무역총액은 3.79조원에 달하여 7% 성장했다. 유럽은 제2대 무역파트너로서 유럽련합과의 무역총액은 3.62조원에 달하여 3.5% 성장했다. 미국은 우리 나라 제3대 무역파트너로서 중미 무역총액은 3.2조원에 달하여 3.9% 성장했다.
민영기업 수출입 성장과 비중이 제고되였다. 전 10개월 민영기업 수출입이 12조원으로 10.5% 성장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6.2%였는데 작년 동기보다 3.9%포인트 제고됐다.
동력전기산품, 방직품과 플라스틱제품 등 수출이 성장했고 복장, 신발과 가방 등 수출이 하락했다. 전 10개월 우리 나라가 수출한 동력전기제품이 8.45조원으로 3.8% 성장했다. 동시기 마스크를 포함한 방직품의 수출이 9084.1억원으로 34.8%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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