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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5G 메시지업무 천억원급 시장 맞이

2020년 11월 09일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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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행된 ‘2020 중국국제정보통신전시회’에서 중국이동인터넷유한회사 융합통신사업부 부사장 오화지(吴华挚)가 밝힌 데 따르면 중국이동 5G메시지는 15개 시범성의 부분적 고객을 대상으로 이미 상용화를 개시했다고 한다. 5G 메시지는 중국이동 5G+전략에서 첫번째로 착지한 5G응용의 하나로 ‘5G메시지+번 +카드’로 AaaS급 서비스 (능력 즉 서비스)를 형성한다.

올해 4월 8일,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3대 운영업체가 5G메시지 공동 가동을 선포했다. 전통적인 메시지와 비교해 볼 때 5G메시지는 멀티미디어로 상호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으며 문자, 사진은 물론 동영상, 위치, 나아가 지불까지 가능해진다. 례를 들어 12306과의 5G메시지 대화에서는 사용자가 음성이나 문자 발송, 관건적인 문자 선택으로 차표 예약, 결제, 표 변경 등 조작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5G메시지는 기업급 시장에서 응용전망이 더욱 밝다고 보고 있다. 메시지소비련맹 리사장 항립강(项立刚)은 5G메시지는 문자, 사진, 영상, 소리가 통합하여 메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메시지가 전면적인 정보시스템으로 되여 여러가지 수단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년래 5G 메시지업무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료해한 데 따르면 중국전신은 5G메시지 연구개발 및 운영 방면에 이미 수백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협력파트너들과 함께 5G 메시지업무의 개발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앞서 차이나유니콤은 이미 상용실험을 진행했으며 5G 메시지에 기초한 능력개방탐색을 실시했다. 례하면 2022년 동계올림픽을 위해 세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메시지 플랫폼이 구축되였고 관광, 쇼핑, 차표업무, 식사, 출행 등 여러개 5G 메시지 응용업무환경을 탐색했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 기술표준소 전문가 부국강(付国强)은 중소기업과 중소개발자는 5G 메시지 생태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말단기업들의 참여로 보다 풍부한 응용을 개발하는 것은 생태를 풍부하게 하는 관건이라고 말했다.

"5G메시지는 운영업체의 가장 큰 기회이며 천억원급 업계 정보시장을 수확해 중국 차세대 정보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게 될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913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