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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분기 우리 나라 경상계좌 흑자 1,707억딸라에 달해

2020년 11월 09일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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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8일발 본사소식(기자 갈맹초): 국가외환관리국은 최근에 제3분기 및 1, 2, 3분기 국제수지균형표 예비통계자료를 공포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1, 2, 3분기 우리 나라의 경상계좌 흑자는 1,707억딸라로서 동기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이며 국제수지가 기본균형을 유지했다. 그중 제3분기의 경상계좌 흑자는 942억딸라이며 국내경제운영의 지속적, 안정적 회복과 금융시장의 쌍방향 개방의 추진하에 경내외자금의 쌍방향 류동이 보다 활발해졌다.

증권시장의 쌍방향 자금류동이 보다 활발해졌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제3분기의 직접투자 흑자는 239억딸라이며 그중 대외직접투자가 332억딸라이고 중국 현지에서의 직접투자가 571억딸라인데 이는 동기, 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증권시장을 놓고 볼 때 제3분기 경내증권에 대한 경외투자가 700억딸라이고 외국증권에 대한 우리 나라의 투자가 300억딸라이다.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 대변인 왕춘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나라의 국제수지는 계속해서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기본적으로 균형을 유지하는 구도를 보일 것이다. 우리 나라는 이미 고품질발전단계에 들어섰으며 경제가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발전의 회복탄력성이 강하며 국내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 및 국제 이중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구도를 형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는바 이는 국제수지의 기본균형을 유지하는 데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