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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5G, 눈부신 ‘성적표’ 제출

2020년 11월 12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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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G 상용화 1주년을 맞이하면서 5G 등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인프라건설이 가속화됨에 따라 5G 하류의 응용 차원에서도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제22회 중국국제고신기술성과교역회 관련 전시구역에서는 5G상용 열점과 최신 발전추세를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는데 그중에는 5G지혜봉, 5G웹사이트, 5G스마트홈, 5G 원격의료 등이 포함된다.

정보기술과 제품전 주제전시장에서 ‘5G 상용 전시구’는 5G 기술열점을 보여주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5G+제혜도시 지혜봉’이다. 이는 ‘일봉다용’으로 5G 통신, 무선통신, 지능조명, 영상모니터링, 교통관리와 환경감시, 정보교류, 도시공공서비스 등 여러가지 기능이 결합된 도시의 신형 공공시설로서 5G기지국의 광범위한 배치지점 응용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G네트워크의 련속적인 피복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전시회에서 많은 다국적회사, 업계 선두기업들이 5G기술과 제품을 결합시켜 관객들에게 참신한 체험을 가져다주었다. 례를 들어 싸이웨이지능은 스마트도시 상부설계, 빅데터 분석에 진력하여 스마트교통, 스마트의료 및 빅데터분석플랫폼, IDC 등 업계 전체 해결방안을 선보였다. 해능통신은 5G상용지능봉, 사물인터넷 무선영상감시시스템, 평안도시시스템, 스마트도시시스템 등을 내놓았다.

제13차 5개년 계획 회고와 제14차 5개년 계획 포치를 목표로 하는 산업정보화 디지털 차이나 테마관의 제품은 통신, 인터넷,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빅데터, 자동차인터넷, 인공지능, ‘스마트+’ 등 분야의 기술 및 관련 성과가 망라된다.

이번 중국국제고신기술성과교역회는 동시에 ‘5G+상용화’등 열점주제와 관련한 일련의 배합회의와 살롱활동을 주최하게 된다. 업계내 많은 인사들은 상부설계, 전망, 실전경험 등 다차원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시장위험에 대한 대응책을 제공하고 공유하며 공동으로5G상업의 응용 추진하고 재구성산업 혁신가치 구축을 위한 토론을 전개하여 5G 발전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956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