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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의료개혁 시범성에 대한 평가와 격려 강화

2020년 11월 18일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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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의료개혁지도소조 비서처,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17일 '13.5' 종합의료개혁 시범성 의료개혁 전형경험을 소개하기 위한 발표회에서 국무원 의료개혁지도소조 비서처,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체제개혁사 부사장 설해녕은 종합의료개혁 시범성에 대한 평가와 격려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설해녕은 현재 의료개혁 총체적 개혁의 제도구조 골조가 기본적으로 형성되였고 시범성의 추진기제가 초보적으로 구축되였는바 다음 단계에 감독심사, 검사평가를 잘 틀어쥐고 개혁의 정향격려기제를 구축하여 제때에 시범성의 좋은 경험과 좋은 수법을 선전보도하고 종합의료개혁 시범성의 평가와 동적 조정기제를 구축하여 지방 개혁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2015년과 2016년 국무원 의료개혁지도소조는 두차례로 나누어 11개 종합의료개혁 시범성을 확정했다. "종합의료개혁 시범 추진으로부터 볼 때 성적도 있고 적지 않은 문제도 있었다." 설해녕은 각지 개혁진전이 아직 불균형적이고 의료개혁 효과로부터 볼 때 인민군중의 건강에 대한 기대와는 비교적 큰 거리가 있었으며 동시에 심층차의 모순문제가 해결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설해녕은 의료개혁 심화를 건강중국 건설의 강대한 동력으로 삼아 시범성이 전면적으로 의료개혁 '제1책임자' 공정과 '조종수' 공정을 실시하도록 독촉하고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무릇 개혁을 잘 하고 있는 지방이라면 모두 당정 주요책임동지가 직접 의료개혁을 틀어쥐여 효률적인 협동기제를 구축했는데 이 경험을 가일층 심화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011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