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상무부: 중국은 CPTPP 가입에 적극적이고 열린 태도 보유

2020년 11월 20일 11:2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19일, 중국은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업에 적극적이고 열린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표시했다.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최근 체결된 후 효력을 발생한지 이미 2년이 된 CPTPP에 중국이 가입하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봉은 상무부에서 당일 소집한 온라인 정례기자회견에서 상술한 태도를 표명했다.

고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협력상생하는 지역자유무역 건설을 주장한다. 지역자유무역협정에 대해서 세계무역기구의 원칙에 부합되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고 투명하며 경제글로벌과 지역경제일체화 추동에 유리하다면 모두 열린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는 중국은 제도형 개방강도를 높일 것이고 각측에서 인류운명공동체리념을 가지고 함께 무역투자자유화와 편리화를 추동하며 협력상생, 공동발전을 실현하기를 희망했다.

CPTPP는 2018년 12월 30일에 정식 효력을 발생했다. 일본, 카나다, 오스트랄리아, 칠레, 뉴질랜드, 싱가포르,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윁남, 멕시코와 뻬루 등 11개 나라 4.98억명의 인구를 포함하고 체결국 국내생산총액이 세계경제총량의 13%를 차지한다.

RCEP체결의 중일한자유무역협정담판에 대한 영향에 대해 고봉은RCEP 의 체결은 이 담판의 가속화 추진에 량호한 조건을 창조해줬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일본측, 한국측과 함께 전염병영향을 적극 극복하고 현재의 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영상회의, 전화회의 등 형식을 통해 협상과 교류를 유지할 것이고 중일한자유무역협정담판을 가속화 추진하여 빠른 시일내로 실질적 성과를 취득하고 시장진입허가와 규칙수준을 진일보 향상하여 ‘RCEP+’의 자유무역협정을 구축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 밖에 중국유럽투자협정에 대해 고봉은 중국측은 유럽측과 소통을 유지할 의향이 있고 중국유럽투자협정을 체결한 토대 우에 빠른 시일내로 중국유럽자유무역협정의 진전을 가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035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