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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자사회보험카드 수령수 3억장 초과

2020년 11월 23일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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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10월말까지 전국 사회보험카드 수령자수가 13.29억명에 달해 인구의 94.9%에 보급됐다고 한다. 매 5명 카드소지자증 1명이 전자사회보험카드를 수령했다. 현재 전국 전자사회보험카드 수령수는 이미 3억장을 돌파해 모든 지급시가 전자사회보험카드 서비스를 개통했다.

2018년 4월, 전국 첫번째 전자사회보험카드가 발급된 이래 전자사회보험카드에 적재된 기능은 날따라 풍부해졌고 사회보험권익기록서, 양로금계산, 경외사회보험료 납부 면제 등 전국적 사회보험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됐다. 올해 2월, 전자사회보험카드는 업무복귀 생산재개, 방역건강정보코드 등 기능을 긴급하게 출시하여 전염병기간 '비대면서비스'에 조력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련 책임자는 현재 전자사회보험카드 서비스경로를 이미 471개를 개통하여 자주 사용하는 APP 혹은 미니앱을 통해 즉시 온라인서비스를 획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경로에는 국가정무봉사플랫폼, 국무원 클라이언트 위챗 미니앱, 전자사회보험카드 미니앱, 휴대폰 12333, 알리페이, 위챗, 유니언페이 등 25개 전국적 경로 및 300여개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과 기타 정부부문 경로, 100여개 은행과 사회경로가 포함됐다.

전자사회보험카드를 담은 응용이 날따라 풍부해졌는데 코드전시, 증명전시, 스캔, 가족서비스, 수권등록 등 7개 기초서비스와 40개 전국적 업무서비스가 포함됐다. 기자가 지방 인력자원사회보장계통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각지는 보다 많은 소속지 업무봉사를 보편적으로 추가했다고 한다. 전자사회보험카드 이동지불은 이미 27개 성과 224개 지급시에서 진료와 약구매 스캔결산을 지지했고 22개 도시에서 은련 승차코드를 개통해 전자사회보험카드를 스캔하여 차에 탑승할 수 있게 했다.

전문가는 휴대폰 형태에 기초한 전자사회보험카드는 인터넷시대의 요구에 순응하는 필연적인 선택이라고 밝혔다. 2021년에 이르러 5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전자사회보험카드를 소유하게 될 전망이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057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