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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보장, 우리 나라 빈곤인구 입원 총체적 결산수준 80%에 도달

2020년 11월 23일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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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전효항): 기자가 20일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보도발표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 빈곤인구 입원과 외래진료 만성, 특수병 의료비용이 3중제도의 종합적 보장를 거쳐 실제 결산률이 80% 좌우에 안정됐다고 한다.

국가의료보장국 대우보장사 책임자 번위동은 이날 발표회에서 기본의료보험, 큰병보험, 의료구조 3중제도의 종합적 보장과 순차적 부담경감을 구축하는 것을 통해 빈곤인구의 의료비용 부담이 뚜렷이 경감됐는데 "현재 총체적으로 볼 때 빈곤인구의 병보기 '제도보장'이 기본적으로 실현돼 '기본의료에 보장이 있는' 문제가 기본적으로 해결됐다."고 말했다.

3중보장은 어떻게 빈곤인구를 도와 “부담을 덜어줬는가?” 기자가 발표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기본의료보험의 주체적 보장작용을 발휘하기 위해 우리 나라에서는 도시농촌 주민 의료보험제도를 통일시켜 농촌 주민의 대우수준을 전체적으로 제고시켰는바 정책범위내 입원비용 결산수준이 근 70%에 달했다고 한다. 입원보장을 잘 하는 기초에서 도시농촌 주민 고혈압, 당뇨병 환자 외래진찰 약사용 보장기제를 전면적으로 구축했다. 번위동은 조건에 부합되는 외래진찰 '두가지 병'의 약사용 결산비률이 50%에 이상에 달했다고 말했다.

보편혜택성 큰병보험 대우수준을 제고시키는 기초에서 우리 나라는 빈곤인구에 대한 납부시작선을 50% 낮춰주고 결산비률을 5%포인트 높여주며 전면적으로 상한선을 취소하는 선별적 지불정책을 집행했다. 2019년 전국 큰병보험은 316.3만 빈곤인구에 헤택을 주었다.

2중보장이 있게 된 후 또 의료구조가 '최저보장'을 해줬다. 빈곤군중이 기본의료보험, 큰병보험 보상을 받은 후 년간 구조한도내, 정책범위내에 개인이 자체로 납부한 입원의료비용 구조비률이 70%보다 낮지 않고 부담이 여전히 비교적 큰 대상에 대해서는 구조강도를 가일층 확대했다.

"2018년이래 의료보험 빈곤부축정책은 빈곤인구 연인원 4.8억명에게 혜택을 주어 의료부담 근 3300억원을 경감해줬고 병으로 빈곤해진 군중 근 1000만명을 도와 정확하게 빈곤에서 해탈하게 했다." 국가의료보험국 부국장 진금보는 3중보장제도를 전개하고 심층빈곤지역에 대한 자금의 선별적 투입을 강화하는 등 여러가지 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통해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기본의료보장망을 건설해 범위가 가장 큰 빈곤방지, 빈곤감축 작용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057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