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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평균가격 53% 인하! 55가지 제3차 국가집중구매약품 북경에서 정식 집행

2020년 11월 27일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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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욱): 기자가 26일 북경시의료보장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제3차 국가에서 조직하는 약품 집중구매에서 55가지 약품이 북경에서 정식으로 집행됐는데 여기에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병, 자주 쓰는 약이 포함됐고 락찰가격 평균 하락폭이 53%여서 환자들의 의료비용 부담을 줄여줬다고 한다. 동시에 제3차 국가 조직 약품 집중구매 집행시 선택된 약품은 매년 북경시를 위해 구매비용 10억원 좌우를 절약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입수한 데 의하면 국가에서 조직하는 약품 집중구매는 대량구매, 량과 가격 련결, 량에 의한 가격절감 방식으로 가격경쟁을 통해 약품가격을 낮춰 환자들의 의료비용 부담을 줄여줬다고 한다. 2019년부터 북경시는 각각 2019년 3월, 2020년 4월, 2020년 11월에 착지하여 실시했다.

북경시의료보장국 관련 책임자는 유방암 치료약물 레트로졸(来曲唑片)을 례로 들 때 원래 가격은 한알당 9.11원이였으나 이번 가격인하를 거쳐 한알당 2.86원이 되였다고 말했다. 매일 1알씩 복용한다고 했을 때 원래 환자가 매년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약 3000원이였다면 현재는 1000원 좌우로 내려갔다고 말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이번 가격인하 약품에는 고혈압, 당뇨병, 해열진통, 소화계통, 호흡계통 등 만성병, 자주 쓰는 약품이 포함된 외에도 종양, 정신, 안과 등 약품들도 포함되였는데 락착가 평균 하락폭이 53%이고 최대 하락폭이 95%를 초과했다고 한다.

현재 주민들은 북경의 각 공립의료기구, 군대의료기구, 자원으로 의료보험지정에 참여하는 사회운영 의료기구에서 선택약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동시에 선택약품의 결산비률은 변하지 않는다. 이후에도 약품 집중구매를 계속하여 전개해 민중들의 의료비용 부담을 가일층 줄여줄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106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