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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20년 전군 사회를 향한 사무직일군 공개적 시험모집사업 진전 소개

2020년 11월 27일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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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매세웅, 매상위): 국방부 보도대변인 임국강은 26일 국방부 정례기자회견에서 2020년 전군이 사회를 향해 사무직일군(文职人员)을 공개적으로 시험모집하는 사업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계획배치에 근거해 11월말전까지 면접 정치심사, 체격검사, 공시심사 등 모집시험 후속작업을 완성한다고 말했다.

임국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회의 우수한 인재를 초빙해 군대건설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중국인민해방군사무직일군조례> 및 관련 정책규정에 근거하여 2020년 전군이 사회를 향해 사무직일군을 공개적으로 시험모집하는 사업이 이미 전개되였다. 인재도입 품질과 효익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공개적 시험모집구는 박사 시험모집일터와 기타 시험모집일터를 분류하여 실시했다. 그중 박사일터를 신청하면 시험을 보지 않고도 직접 면접에 참가할 수 있으며 기타 일터는 전군통일시험에 참가해야 한다. 이번 시험모집에서는 일터계획 2.7만여개를 발표했는데 총 39.6만여명이 등록하여 일터 등록률이 87%였으며 등록과 모집비률이 평균 15:1이였다. 통일시험에 참가하여 면접에 들어간 인원중 석사 이상이 28% 차지하고 본과가 69%를 차지했으며 '쌍일류' 국내 중점대학교 혹은 국외 대학교를 졸업한 인원이 35%를 차지했다.

임국강은 이번 공개적 시험모집은 군대건설의 발전수요에 착안하여 표준조건을 엄격하게 틀어쥐고 일터에 따라 정확하게 사람을 선발했는데 중점 모집보충에서부터 주요전공계렬, 중점 관건적 일터와 편제가 비교적 많이 부족한 단위에 이르기까지 시험모집 전체 과정에서 일터수, 자격조건, 선발절차, 채용결과 '네가지 공개'를 견지하면서 공평공정과 공개투명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군대 사무직인원제도의 비교우세와 종합효익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바 우리는 보다 많은 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이 사무직일군에 신청하여 군대라는 이 대가정에 가입해 세계 일류 군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힘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106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