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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87개 시와 현 국가생태문명건설 시범시현으로 선정

2020년 12월 01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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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30일발 신화통신: 생태환경부는 30일 '2018-2019 록색중국 올해의 인물' 수상 10개 단체와 개인, 87개 제4차 국가생태문명건설 시범시현, 35개 '청산록수는 곧 금산은산'실천혁신기지를 표창하고 상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생태환경부는 도합 네차례에 걸쳐 262개 국가생태문명건설 시범시현, 87개 '청산록수는 곧 금산은산' 실천혁신기지를 건설했다.

생태환경부 부장 황윤추(黄润秋)는 축사에서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생태문명시범건설과 선정활동이 뚜렷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시범과 보급의 가치가 있는 실천모델을 형성했으며 각 지역의 록색, 고품질발전을 힘있게 촉진하고 전 사회의 생태문명의식과 참여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고 지적했다.

시범시현 건설을 통하여 과거에 ‘석유 유일’, ‘석탄 유일’, ‘광산 유일’의 지역이 점차 자원소모형 발전모델에서 벗어났고 일련의 공업이 발달했지만 오염이 심한 지역이 록색전환을 실현했으며 생태가 우량하고 발전이 비교적 락후하던 지역이 초보적으로 록색 성장점을 육성하고 형성함으로써 생태문명건설의 만족도와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이 현저하게 제고되였다.

‘청산록수는 곧 금산은산’실천혁신기지는 ‘청산록수’로부터 ‘금산은산’으로 전환되는 경로 모색을 중심으로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을 선도하는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길을 다그쳐 모색했다.

황윤추는 적극적으로 지방특색에 맞는 생산발전, 생활부유, 생태량호의 생태문명발전의 길을 탐색하고 청산록수의 본질을 잘 다지며 록색발전의 동력에너지를 강화하고 ‘청산록수’와 ‘금산은산’의 전환메커니즘을 모색하며 부단히 생태경제를 강화하고 고품질발전과 록색성장점을 육성하여 생태환경에 대한 고수준 보호로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134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