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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로령화시대, 양로금융 특색로선 개척해야

2020년 12월 09일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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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판공청에서 일전에 발부한 <로인 스마트기술사용 난제해결 실시방안>은 로인들의 일상소비에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적인 금융서비스방식을 보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리 나라 사회로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형세하에 로년금융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객특징이 고객수요를 결정하는바 은행은 로인고객을 위한 전속 서비스상품을 출시할 때 반드시 로인고객의 특점을 상세하게 분석해야 하고 겨냥성이 있는 특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례하면 로인고객 투자리념은 상대적으로 안전성을 많이 고려하고 ‘본금안전’, ‘수익온정’, ‘언제든 인출’이 대부분 로인고객들이 은행상품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이다. 그러므로 정기예금, 거액예금증, 안전형 투자상품의 확장과 개발은 은행업계가 로인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자신의 영리점(赢利点)을 증가시키는 확장공간이 될 수 있다.

부동한 수입층의 로인고객의 금융상품에 대한 수요에도 차이가 존재한다. 은행은 중등수입 로인고객을 대상으로 부분적 고수익상품을 추가할 수 있고 고수입 로인고객에 대해서는 개인은행업무, 가정위탁서비스 등을 추천할 수 있다. 은행은 또 빅데터, 블록체인 등 기술을 운용해 로인고객에게 부동한 상품정보를 정확하게 추천할 수 있다.

로인고객의 신흥 금융상품에 대한 접수정도는 높지 않고 투자습관은 일정한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은행을 놓고 말할 때 의료보건, 가정서비스, 휴가관광 등 정경에서 의료보험, 맞춤형 대체지불과 같은 ‘은행상품’을 성실하게 출시하여 양로금융생태권을 구축할 수 있다.

로인고객은 비교적 강한 정감수요가 있는데 은행은 또 영업망 주변의 사회구역, 의료기구, 로인활동쎈터 등과 련합해 로인고객에게 정기적으로 체험, 진료 등 부가가치서비스를 제공하고 또 양로투자, 사기방지 등 강좌와 기타 관련 활동을 개최함으로써 로인군체와 정규적 금융기구 사이의 정감과 믿음을 증진할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228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