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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 첫번째 전자상거래플랫폼 디지털인민페 소비 산생

2020년 12월 14일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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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12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반엽, 오우): 소주가 조건이 부합되는 시민들에게 발부한 2000만원의 디지털인민페 소비훙바우가 11일 20시에 정식으로 발효됐다. 이런 디지털인민페 소비훙바우는 처음으로 전자상거래플랫폼 소비정경과 접목되였다. 같은 날 20시 0분 2초, 소주시 한 소비자가 징둥몰에서 성공적으로 상품을 주문함에 따라 전국 첫번째 전자상거래플랫폼 디지털인민페 소비가 산생되였다.

12월 5일, 소주시인민정부는 중국인민은행과 련합으로 디지털인민페 소비훙바우 시범사업을 전개하고 '쌍12소주쇼핑축제'와 결합하여 소비훙바우 예약활동을 가동했다. 전단계 신청등록, 데터준비, 현장공증 등을 거쳐 현재 활동 주최측은 이미 10만명의 당첨개인에 대한 '디지털인민페App' 사용자격 신청사업을 완성했다.

12월 11일 20시부터 당첨정보를 받은 '행운아'들은 '디지털인민페App'를 통해 소주지역의 지정 오프라인 가게에서 소비를 진행할 수 있고 또 징둥몰에서 온라인소비를 진행할 수 있다. 당첨인원들은 디지털인민페 지불을 사용할 때 우선적으로 훙바우를 사용하고 금액이 부족하면 디지털지갑에 충전한 후 다시 지불할 수 있으며 기타 지불방식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징둥디지털과학기술그룹 관련 인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디지털인민페 훙바우활동에서는 징둥 온라인정경을 접목시킨 외에 은행과 련결하여 오프라인 지불전경도 접목시켰다. 례를 들면 여기에는 징둥오성전기, 징둥의 집, 징둥편의점 등 실체가게들이 포함된다. 동시에 징둥은 또 특색 있는 후불제상품 정경도 개발하고 수금시 필요한 전용기구를 개조했는데 수취주소가 소주시 상성구인 시민들은 징둥몰 자체운영상품을 후불제로 선택한 다음 디지털인민페로 지불해도 된다.

소개한 데 의하면 이번 훙바우시범은 지난번 심천 시범에 비해 참여하는 은행이 더 많아지고 또 처음으로 온라인 소비정경을 도입해 오프라인 훙바우 체험테스트를 전개했다고 한다. 시범활동은 12월 27일 24시까지 지속되고 유효기한내에 사용하지 못한 디지털인민페 소비훙바우는 환수될 것이라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268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