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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13.5’기간 중앙재정 8779억원 투입해 생태보호복원 지지

2020년 12월 18일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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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임연): 오늘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소식발표회를 마련했다. 회의에서 재정부 자연보호및생태환경사 책임자 범과군은 중앙재정의 생태보호복원사업에 대한 지지정황과 다음 단계의 구상을 소개했다. 범과군은 ‘13.5’기간 중앙재정은 루계로 생태보호복원 관련 전이지불자금 8779억원 배치했는데 주요하게 아래와 같은 몇개 방면의 사업들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첫째, 국가중점생태기능구역 등 생태기능 중요지역 정부가 기본공공봉사보장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지지하여 지방정부를 인도해 생태환경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게 하고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게 했다.

둘째, 산, 물, 숲, 밭, 호수, 풀 체계적 정비를 지지하고 산, 물, 숲, 밭, 호수, 풀 생태보호 복원공정 시범을 가동하여 국가의 ‘2개 보호벽3개 벨트’ 생태안전전략지역에서 25개 시범항목을 전개하고 자연생태 여러 요소들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자연생태체계에 대한 전반적 보호, 체계복원, 종합정비를 진행했다.

셋째, 해양생태보호복원을 지지하고 ‘푸른 해만’ 정비행동을 전개하여 발해종합정비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는 것을 지지하고 홍수림보호복원을 추진하고 해안대 보호복원공정을 실시했으며 해양생태환경의 질을 개선했다.

넷째는 국가전략에 포괄된 경진기 주변, 분위평원, 장강경제벨트, 황하류역 등 중점 지역에서 력사적으로 내려온 페기광산환경복원정비를 전개하는 것을 지지했다.

다섯째, 대규모 국토록화행동을 깊이 추진하고 사막화 예방퇴치를 강화했으며 경작지의 삼림복원과 초원복원을 확대하고 천연림의 상업성 채벌을 전면 금지하는 것을 지지했으며 국유림구 림장에 대한 개혁을 다그쳐 추진하고 천연림보호 전면피복정책을 락착시켰다. 삼림자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초원생태복원정비를 강화했으며 습지보호복원을 강화하고 국가공원을 주체로 한 자연보호지 체계를 구축하고 생물다양성에 대한 보호를 촉진시켰다.

범과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상술한 중앙재정의 자금투입외에도 적극적으로 다원화 투입기제의 구축을 추동했다. 례하면 국가록색발전기금을 설립하고 시장화 법칙에 따라 운행하여 첫기에 자금 885억원 모금했다. 그중 중앙재정에서 100억원을 출자하여 장강경제벨트지역에서 환경보호와 오염방지, 생태복원 및 국토공간록화, 에너지자원절약리용 등 록색발전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지했다. 동시에 정부와 사회 자본의 협력모식, 정부의 봉사구매, 정부채권 등 여러가지 방식을 규범적으로 보급하는 것을 통해 더욱 많은 사회자본의 투입을 확대했다.

범과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 단계에 재정부는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사무권한과 지출책임이 균형을 이루는 원칙을 견지하며 산수림전호초사 종합정비, 체계정비, 원천전비를 통일적으로 계획, 추진하고 해양생태보호복원을 전반적으로 추진하며 국토록화를 힘써 추진하고 다원화 투입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사회자본이 생태보호복원분야에로 투입되는 것을 적극 인도하고 생태계통의 품질과 안정성을 힘써 향상시킴으로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상생의 현대화 건설을 추동하는 데 힘 있는 재정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