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12월 17일발 인민넷소식: 12월 17일, 기자가 료녕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디지털중국전략을 다그쳐 락착시키고 전 성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디지털료녕 발전계획(1.0버전)>(이하 <계획>으로 략칭)이 일전에 정식으로 인쇄발부되였다고 한다.
발전목표에서 <계획>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2025년까지 빅데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터넷+, 인공지능이 혁신구동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디지털기술과 경제사회 각 령역 융합의 범위와 심도가 뚜렷이 증강되며 공유경제, 플랫폼경제 등 새로운 모델, 새로운 경영방식이 왕성하게 발전하고 디지털화 공공서비스능력과 디지털화 관리수준이 뚜렷이 향상된다. 전 성의 디지털경제 부가가치를 년평균 10% 정도 증가하여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5%에 달하도록 하고 디지털료녕 건설체계를 기본적으로 구축한다.
신형의 기반시설건설분야에 있어서 2025년까지 료녕성은 14만개의 5G 기지국, 1.5만개의 사물인터,넷7~8개의 대형, 초대형 데터센터를 건설하고 30개의 성급 공업인터넷플랫폼을 육성하며 공업인터넷표식해석 2급 노드 15~20개를 건설하며 광섬네트워크 보급을 기본적으로 실현하여 이동인터넷사용자의 보급률이 97%에 달하고 고정광대역가정 보급률이 90%에 달하도록 한다.
디지털경제의 신동력에너지 확대분야에 있어서 2025년까지 규모 이상 전자정보제조업의 주영업업무수입, 소프트웨어와 정보서비스업 주영업업무수입를 년평균 9% 정도 성장시킨다.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관건적인 공정수 수치제어화률과 디지털화연구개발설계도구의 보급률이 각각 80%와 95%에 달하고 20만개 기업의 클라우드플랫폼를 실현하며 1만개의 정보기술시범응용장면을 구축하고 인터넷소매액이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5%포인트 제고시킨다.
정부의 디지털관리분야에서 료녕은 정무클라우드 건설을 완성하여 성, 시 2 급 업무시스템의 클라우드화 확률이 100%에 달하게 된다. 데터요소시장 육성분야에서 정부의 데터공유교환플랫폼은 30개 이상의 데터응용을 형성하고 5~8개의 업종데터베이스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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