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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로령서비스사업과 산업전망 광활

2020년 12월 21일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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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0일발 신화통신: 인구고령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국가발전과 억만 백성들의 복지와 관계되는 일이다. 우리 나라 로령서비스사업과 산업발전 공간은 매우 광활한바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2019년 말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 60세 및 이상 인구가 약 2억 5400만명에 달하여 총 인구의 18.1%를 차지한다고 한다.

민정부 전문가는 인구구조와 디지털기술 등 요소는 우리 나라 로령서비스사업과 산업이 쾌속적으로 발전기에 진입하도록 추동했으며 관련 정책의 출범과 보완을 하루빨리 추진하여 로령서비스사업과 산업이 새로운 발전구도에 융합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가의 이와 같은 관점은 중국초요건설연구원에서 주최한 ‘제6회 사회양로혁신발전포럼’에서 제출한 것이다.

“당면 우리 나라의 로령산업은 비교적 빨리 발전하고 대량의 사회력량이 참여하고 있으나 수요를 주도로 하고 유효공급을 증가하는 등 면에서 아직 부족하다.” 민정부 정책법규사 1급 순시원 탕진소(汤晋苏)는 우리 나라는 반드시 로령산업발전을 보완하는 중장기계획을 하루빨리 출범해야 하는데 이는 당면 로령산업발전에서 보충해야 할 단점이라고 밝혔다.

중국로동학회 회장 양지명은 로령산업발전은 수용에 따라 공급을 인도하고 공급이 새로운 수요를 창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면 양로간호업계 종사자는 자체의 양로보장이 부족하고 업무획득감이 강하지 않는 등 넘어야 할 벽이 있다. 아울러 로인간호양성을 가강하여 향후 중국로령서비스사업과 산업은 고기능인재가 발전을 이끄는 시대에 들어서야 한다.

탕진소는 로령서비스사업과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려면 로인복지정책의 포괄범위를 진일보 확장시켜 로인들의 실제수요과 사회구역네트워크, 전문서비스조직 및 양로기구를 서로 련결시키고 양로서비스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시장활력을 진일보 불러일으키고 의료와 양로의 결합, 스마트양로 등을 추동하여 현대화 양로서비스사업과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질 것을 건의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324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