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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1년 중국경제 어떤 새로운 사로에 초첨을 맞춰야 할가?

2020년 12월 23일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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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사업회의가 소집된 후 2021년 중국경제사업의 방향이 기본적으로 확정되였다. 중국 현대화건설 진전에서 특수중요성을 가진 년도에 직면해 공식측은 많은 새로운 사로를 제출해 도전에 대처했다.

과학기술혁신 지위 향상

전세계 과학기술경쟁이 날따라 치렬한 현재 ‘국가전략과학기술력량 강화’는 중국경제 8대 중점임무중 최우선 위치에 놓여있다.

중국인민대학 부교장 류원춘은 이왕의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이번과 다르게 과학기술전략을 크게 강조하지 않았는데 이는 중국이 과학기술혁신을 전략적 버팀목 핵심적 지위에 놓았음을 체현한다고 표시했다.

교통은행금융연구쎈터 수석연구원 당건위는 이번 회의 공식소식중 ‘과학기술’과 ‘혁신’은 총 30차례 언급되였는데 지난해에 비해 16차례 많은바 이는 중앙이 과학기술과 혁신에 대한 고도의 중시를 표명한다고 지적했다.

발전과 안전 관계 더 긴밀해져

“발전과 안전을 더 잘 총괄한다”, “국가 발전과 안전을 제약하는 중대난제를 힘써 해결한다”, “발전과 안전 2가지 대사를 틀어쥔다”… 이번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발전’과 ‘안전’ 2개 단어는 동시에 출현했고 그 관계는 더 긴밀해졌다.

구체적 사업면에서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자주적 통제능력을 증강하고” “종자와 경작지 문제를 잘 해결하는” 등 포치는 모두 이번 전염병에서 드러한 일부 발전안전 우환을 직접 목표로 삼았다.

공급과 수요의 통합 더 정확해져

“공급측 구조적 개혁의 주선을 틀어쥐는” 동시에 수요측 관리도 중국경제사업의 일정에 올랐다.

중국 수석경제학자포럼 리사장 련평은 중앙의 이번 조치는 새로운 발전구도의 핵심은 공급측 산업구조 전환승격과 수요측 내수확대이고 공급과 수요간 배합정도 향상을 명확히 했다고 표시했다.

시장공평 요구 더 엄격해져

“독점금지와 자본 무질서확장 방지 강화”, 이듬해 중점경제임무에 최초로 출현한 이 표달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공식측에서 공평경쟁 시장환경에 대한 요구가 더 엄격해졌음을 의미한다.

련평은 이런 조치의 의의는 다음과 같은 방면에서 체현된다고 표시했다. 첫째는 중공 19기 5차 전원회의에서 제출한 “높은 표준의 시장체계 건설”이 진일보 심화되고 풍부해진다. 둘째는 반독점은 중소기업 혁신 자극과 보호에 유리하며 고품질발전에 대하여 현실적 의의가 존재한다. 셋째는 반독점은 소비자권익 보호에 유리하고 진일보 소비를 촉진하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349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