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는 또 한차례 관세인하를 실시한다. 23일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판공실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2021년 1월 1일부터 우리 나라는 883가지 상품에 대해 최혜국 세률보다 낮은 수입잠정세률을 실시하게 된다고 한다. 그중 부분적 항암약품 원재료 등 상품은 0관세를 실시한다.
년말마다 우리 나라는 경제사회발전 상황에 근거해 부분적 수입상품 관세세률을 조정한다. 업계내 인사들은 이번 조정은 우리 나라 수입원가를 낮추는 데 유리하고 세계적인 자원요소를 더욱 잘 흡인하여 국내수요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 더 광활한 시장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시장과 국제시장을 더욱 잘 련결시키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데 조력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관련 통지 첨부문건에 대한 열독을 통해 발견한 데 의하면 이번 관세인하를 실시한 상품중 대부분은 백성들이 일상사용과 수요가 강렬한 상품들이였다. 례하면 ‘어린이’ 성장에 조력하기 위해 유청단백분, 락토페린 등 영유아 분유원재료 수입관세를 인하했고 특수영유아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유청단백 부분적 수질배합 등 특수의약용도 식품에 대해 0관세를 실시했다.
대외경제무역대학 중국WTO연구원 원장 도신천은 유청단백분, 락토페린 등은 분유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로 이런 원재료 수입관세를 인하한 것은 분유의 최종가격 감소에 유리한바 소비자들은 적은 돈을 들여 분유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표시했다.
‘병이 있으면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인민군중들의 중대관심사중 하나이다. 통지는 부분적 약품원재료와 의료기기 례하면 인공심장판막, 보청기, 신종코로나백신 생산에 필요되는 봉규산유리관 등에 대해 관세인하를 실시하고 부분적 항암약품원재료에 대해 0관세를 실시한다고 명확히 했다.
“분유원재료, 특약식품, 약품원재료, 의료기기는 모두 민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바 이는 백성들의 생활원가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인민생활의 품질을 진일보 향상시킬 수 있다.” 상해WTO자문쎈터 총재 황봉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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