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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BD경영환경 진보 뚜렷… 북경, 상해, 광주, 심천 앞장서

2021년 01월 05일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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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북경에서 발표한 <중앙상무구 청서: 중앙상무구 산업발전보고(2020)>에 따르면 중국 CBD 경영환경은 진보가 뚜렷하고 그중 북경, 상해, 광주, 심천 등 일선도시가 선두를 달렸다.

이 청서는 수도경제무역대학, 북경시사회과학계련합회, 북경시철학사회과학계획 판공실, 사회과학문헌출판사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것이다.

청서는 경영환경지수의 구축, 계산을 통해 13개 CBD 소재 도시의 경영환경에 대해 평가했다. 지수에는 경제산업구조환경, 인구와생활환경, 상업운영환경 세가지 분지수가 포함된다.

결과 상해 포동신구, 무한 강한구, 장사 부용구와 남경 건업구의 경영환경지수가 10위권에 진입했다.

분지수(分指数)로부터 볼 때 상해 포동신구 상업운영환경이 1위를 차지하고 북경 조양구 인구와생활환경 지표가 두드러졌다. 우수한 산업구조와 과학기술혁신환경에 힘입어 심천 복전구가 경제산업구조환경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그외 천진 빈해신구는 경제산업구조환경 지표에서 새로운 일선도시중 1위를 차지했고 GDP총량과 일인당 GDP가 앞장섰다. 중경 유중구 상업운영환경 또한 비교적 우수했는데 특히 도시화물운수량에서 비교적 훌륭한 교통운수조건을 체현했다. 항주 하성구는 산업구조와 과학기술혁신환경에서 비교적 우수했다.

경영환경을 판단하는 또 다른 기준은 이 지역의 법치화 건설과 정부 업무의 편의성이다. 청서는 일선도시 데터 분석 결과 북경시와 상해시는 사건 접수 건수, 사건 처리 건수, 사건 종결률, 행정심사비준제도개혁 등 방면에서 모두 두드러지다고 밝혔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46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