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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해 ‘경제, 생활, 운영’ 전반적 디지털화 전환 추동

2021년 01월 06일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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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작부터 사람들의 기대를 모은 <상해 도시디지털화 전환을 전면적으로 추질할 데 관한 의견>이 정식으로 대외에 발표되였다. 이는 상해가 ‘경제, 생활, 운영’ 전반적 디지털화 전환을 추동하게 됨을 의미한다. 상해시 경제정보화위원회에서는 5일 소식을 발표하여 관련 내용에 대해 상세히 해석했다.

우선, 경제 디지털화 전환은 상해가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상해시경제정보화위원회에서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상해의 온라인 신경제 발전효과가 뚜렷한바 현재 상해기업은 전국 인터넷문학에서 90%에 달하는 시장점유률을 차지하고 있고 전국 본지생활서비스에서 70%의 시장점유률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 제3자 결제에서 60%의 시장점유률을 차지하여 상해 디지털경제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는 디지털산업화, 산업디지털화를 계속 가속화하고 디지털경제의 영향범위와 선도적 작용을 확대하며 혁신형경제, 서비스형경제, 개방형경제, 본부형경제, 데터형경제 ‘5형경제(五型经济)’의 발전을 위해 힘쓰게 된다.

다음으로, 생활디지털화 전환 면에서 현재 상해 시급, 구급 의료간 의학영상과 보고의 상호련결, 상호인증 도달률이 97%에 달하게 된다. 장강삼각주 3개 성, 한개 도시의 모든 41개 도시가 전부 타지역 진료직접결산의 상호련결, 상호통과를 실현했으며 2020년 1월 30일까지 관련된 인터넷지정 의료기구가 8102개에 달하고 루계로 연인원 257만 8600명이 결산을 받았다.

상해 관련 부문에서는 기업, 시민, 도시운행 사용빈도가 높고 긴급하고 어려운 문제의 난점에서 중점적으로 디지털화 전환의 응용환경을 발견하게 된다. 례하면 30분 진료서비스, 30초 호텔 입주, 로인을 위한 ‘원터치’서비스, 주차예약서비스, 출행즉석서비스플랫폼 등 편민시범응용을 만들게 된다.

셋째, 운영 디지털화 전환 면에서 상해의 ‘온라인 원스톱 처리 서비스(一网通办)’ 접속사항이 2000개를 초과하고 그중 80% 이상이 전 과정 온라인 처리능력을 갖추었으며 루계로 6000만건 이상의 일을 처리했다. 모바일 단말기의 ‘수시신청처리서비스(随申办)’의 평균 월사용량이 1000만을 넘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53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