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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해 음력설 기간, 택배회사 정상 운영

2021년 01월 11일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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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설맞이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그중 대중들의 최대 관심사는 언제까지 택배를 발송할 수 있고 음력설 기간 택배서비스가 어떠하며 서비스가 제대로 보장되는지 여부이다.

“우리는 음력설 기간에도 쉬지 않는다.” 원통택배사(YTO)의 회답은 걱정하던 소비자들을 안심시켰다. 최근 원통택배는 공식사이트에 공고를 발표하여 2021년 음력설 기간 원통택배는 시효보장서비스 범위를 전국 209개 도시로 확대하여 전국 성회 도시를 망라하게 된다고 밝혔다. 순풍택배 관련 책임자는 음력설 기간 일부 택배망을 배치하여 당직을 서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순풍항공은 현재 국내에서 화물수송기 운영수량이 가장 많은 화물운수항공회사로서 새로운 수송력이 합류함에 따라 순풍항공의 항공물류서비스 능력이 진일보 향상될 것이라고 한다.

신통택배(STO)도 공식사이트에 2021년 ‘음력설 기간 정상 운영’이라는 공고를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2월 4일부터 2월 19일 기간 계속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2월 11일(음력 섣달 그믐날), 12일(음력 정월 초하루)의 서비스시간은 상황을 참작하여 조정하게 된다.

운달택배도 공식사이트에 공고를 발표하여 2월 4일부터 2월 19일 기간 계속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중통, 백세, 덕방 등 여러 택배사에서도 잇달아 음력설 기간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로 인해 하북성 일부 지역의 우정택배업무 수거와 운송 서비스가 일정한 영향을 받았다. 하북성 석가장우정관리국의 수치통계에 따르면 1월 7일 오전 9시까지 석가장에서 정상적으로 운영된 택배영업망은 214개이며 핵산검사에 참여하여 합격한 재직 택배기사가 1100여명에 달한다.

재직 택배기사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각 택배회사에서는 반드시 배분센터, 택배망에서 매 4시간 내지 6시간을 간격으로 우편물을 소독살균하고 특히 국제우편물, 중고위험지역의 우편물에 대해 전면적으로 소독살균하고 그 빈도수를 증가하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84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