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기자가 중국항천과학공업그룹 제3연구원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우리 나라 1형 고공고속장시간항행 수사타격일체(一型高空高速长航时察打一体) 무인기 WF-700이 일전에 첫 시험비행을 원만히 완성했다고 한다. WF-700무인기는 여러가지 선진기술을 사용했는데 운행시간, 운행거리, 적재량 등 관건적 성능지표에서 동등 톤수량급 무인기 가운데서 국내 선두와 국제 선두를 달리고 있다.
WF-700무인기는 중국항천과학공업 제3연구원 참수리항공통용장비유한회사에서 연구개발을 담당했다. 이 무인기 모델은 향후 5년 내지 10년내 국내와 국제 시장의 사용수요에 초점을 맞추었고 고공, 고속, 장시간과 대적재량 능력을 모두 갖추었으며 방어구역외의 대지공격, 대함(反舰), 반복사 등 공대지 정밀타격작전과 광역진찰감시작전 능력을 구비하고 있어 고위협 전장환경 속에서 다양한 작전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항천과학공업그룹 선진무인기 장비의 주요 제품으로서 현재 국제적으로 드물고 국내에서 유인한 고공고속장시간항행 수사타격일체형 무인기이며 무인기 작전사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게 될 것이다. 후속적으로 제반 시스템의 시험검증을 마친 후 정식으로 투입응용된다.
중국항천과학공업 제3연구원 전문가는 이번 첫 비행의 성공은 해당 무인기 시스템 설계의 정확성, 합리성 및 제반 계통적인 업무작동의 조화성을 검증했으며 무인기 제품화의 굳건한 발걸음을 내디뎠고 항천과학공업 제3연구원의 무인기업계에서의 영향력을 현저히 높였으며 국내 무인장비의 발전과 돌파를 위해 중요한 버팀목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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