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욱): 북경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총공회, 시기업련합회, 시공상련과 함께 13일 통지를 발표하여 진심으로 사람을 남기고, 일자리로 사람을 남기며, 로임으로 사람을 남기고, 정으로 사람을 남기는 네가지 방면에서 관련 요구와 조치를 명확히 하여 외래 로무일군들에 대한 봉사보장을 강화하고 고용단위의 생산경영을 지지하며 로동관계의 조화와 안정을 유지해 북경에 있는 로무일군들이 즐겁고 상서로운 음력설을 보낼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에 발표한 <외래 로무일군이 북경에서 설 보내는 기간 로동관계 안정사업을 잘 할 데 관한 통지>에서는 외래 로무일군의 로임복리대우를 보장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북경시는 고용단위가 외래 로무일군 등 종업원군중의 사업과 휴식시간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법에 따라 충족하게 로임을 지불하도록 지도했다. 주문이 비교적 많고 생산임무가 과중하며 끊임없이 사업해야 하는 고용단위는 안전 최저선을 확보하는 전제하에 종업원의 음력설기간 시간차 휴가, 유연한 휴가, 임금표준을 협상하여 제작해 종업원의 합법적 권익을 락착하게 한다.
통지는 다양한 형식으로 취업안정봉사를 전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북경시는 고용단위를 지도하여 외래 로무일군이 북경에서 명절을 보내는 기간의 로동관계를 안정시키고 고용행위를 규범화하며 법을 위반하여 고용계약을 중단하거나 해제할 수 없도록 한다. '고용공유'플랫폼을 리용해 일손부족을 조절하도록 인도해 기업간 고용균형을 촉진시킨다. 고용단위를 지도해 공회조직과 외래 로무일군이 음력설기간 로임대우와 유연한 고용방식 등을 협상하는 것을 통해 취업일자리를 안정시키게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언론, 사이트, 위챗 등 플랫폼을 리용해 외래 로무일군에 대한 건강홍보사업을 중점적으로 전개해 외래 로무일군들이 근무지에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창도하여 전염병 예방과 통제 의식을 높이게 해야 한다. 동시에 북경시 각급 공회, 각급 기업련합회와 공상련합회는 '위문'활동을 조직해 일터를 지키고 있는 외래 로무일군을 위문하며 고용단위들에서 외래 로무일군들을 관심하고 배려하는 것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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