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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투자자 행위보고> 발표: 2020년 근 60% 투자자 수익

2021년 01월 15일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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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 자본시장은 증권시장규모가 부단히 확대되고 자본시장개혁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여 변화무쌍한 글로벌시장에서 A증시의 인성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14일 발표한 <중국 주식투자자 행위보고>에 따르면 A주식에 참여하는 투자자가 계속 늘어나 현재 A증시 자연인 투자자수가 1억 7500만명을 초과했다고 한다. 2020년 58.9%의 투자자가 수익을 얻었고 기본상 같은 수준을 유지한 투자자가 14.90%를 차지했으며 26%의 투자자가 손실을 입었다. 근 반수의 투자자가 2020년 신주에 당첨된 적이 없고 5개 이상의 신주에 당첨된 투투자가 3%를 차지한다. 2020년 상해와 심천 두 주식시장의 근 400개 기업이 IPO 출시 첫날 모두 상승하여 A증시는 새로운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가정현금자산 분배에서 4분의 1을 넘은 가정이 50%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할 의향이 있었고 그외 13.2%의 응답자가 70%의 현금으로 주식투자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A증시 골수급 주식투자자가 점차 늘어나고 10년 이상 투자한 투자자의 비률이 35%에 달한다. ‘90’후, ‘00후’ 신생력량도 주식시장에 뛰여들고 있다.

주식선택방식에서 뉴스, 공고 등 내용에 근거하여 주식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주류가 되고 있고 40%를 넘는 투자자는 매일 30분 내지 1시간의 시간을 들여 재정경제기사를 열독한다고 한다.

미래 전망 면에서 반도체 등 칩분야, 신에너지 산업사슬이 투자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고 백주, 군사공업주식도 인기가 있었으며 부동산분야는 약세로 인정받고 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31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