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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시장공급 충족, 올해 과일가격 상승시세 지속되지 않아

2021년 01월 15일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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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을 앞두고 전국 과일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올해 과일가격이 2019년과 같이 계속 상승만 하지 않을가 걱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업계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전국 과일가격이 련속 3개월간 상승했고 루계 상승폭이 14.6%에 달했는데 이상파동이 비교적 뚜렷하다.”고 중국농업과학원 농업정보연구소 연구원 조준화가 말했다.

2020년 12월, 농업농촌부에서 중점검측한 6가지 과일의 평균 도매가격은 6.04원/kg으로 주기대비 7.9% 상승했으며 동기대비 17.5% 상승했다. 전월과 비할 때 수박, 배, 거봉, 사과 가격은 각각 49.4%, 6.9%, 3.1%, 1.5% 상승했다. 동기와 비할 때 배, 수박, 파인애플, 거봉 가격은 각각 58.1%, 57.9%, 26.1%, 1.1% 상승했다.

과일가격이 왜 지속적으로 상승할가? 조준화는 한 방면으로 명절소비의 추동과 매년 양력설과 음력설 사이에 과일가격이 모두 계절성 성장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표시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부분적 과일품종이 재해영향으로 산량이 감소되였는데 례하면 가격상승폭이 58.1%에 달하는 배가 있다.

동해, 침수재해 등 영향을 받아 2020년 환발해해만과 서북 등 배주요산지에서 모두 정도부동하게 산량이 감소되였다. 하북, 감숙, 산서, 산동의 산량감소폭은 각각 50%, 50%, 40%, 20% 좌우이고 료녕은 10%에서 20%에 달하며 섬서의 산량감소폭은 약 10%에 달한다. 이 6개 성의 감산총량은 약 287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과일가격 상승시세는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부분적 소비자들의 걱정에 대해 조준화는 주요하게 소비하는 과일로 볼 때 2020년 사과는 총체적으로 풍작을 거뒀고 감귤산량도 지속적으로 증가되였다고 말했다. 이외 전염병상황도 과일소비 확대에 일정한 영향을 끼쳤다. “공급과 수요 두가지 방면으로 볼 때 올해 과일가격의 대폭 상승은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조준화는 말했다.

데터로 볼 때 2016년부터 2019년 전국 과수원재배면적은 10917킬로헥타르 내지 12277킬로헥타르로 과일산량이 2.44억톤에서 2.74억톤으로 증산했다. 2020년, 각 지역 과일은 총체적으로 풍작을 거두었는데 총산량이 동기대비 성장하여 겨울철 시장공급이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35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