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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보고: 랜섬웨어와 '전염병소재' 작년 인터넷안전의 초점으로

2021년 01월 15일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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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4일발 신화통신: 국가정보쎈터가 RISING회사(瑞星公司)와 련합으로 발표한 <2020년 중국인터넷안전보고>에 의하면 지난 한해 동안 랜섬웨어(勒索病毒)는 여전히 기승을 부렸는데 일부 해커와 APT조직이 '전염병소재'를 미끼로 하여 바이러스를 전파했다고 한다. 동시에 공급사슬이 이따금씩 인터넷공격을 받아 안전위협이 승격했다.

이 보고는 국가정보쎈터의 데터, RISING '클라우드안전' 시스템 등 부문의 통계와 연구를 종합해 악성소프트웨어, 악성사이트, 이동안전, 기업안전 등 분야에 대해 분석을 진행했으며 미래 인터넷안전추세에 대해 건의를 제기했다.

보고에 의하면 2020년 RISING '클라우드안전' 시스템은 바이러스샘플 총량 1.48억개와 바이러스 감염회수 3.52억차를 차단했는데 바이러스 총체적 수량이 2019년보다 43.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랜섬웨어샘플이 156만개, 감염회수가 86만차이고 채굴용 랜섬웨어의 총체적 수량이 922만개, 감염회수가 578만차였다. 바이러스는 정보절취, 료금소모, 불량행위, 악의적 비용차감 등 류형이 위주였다.

보고에 의하면 2020년 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통기업, 교육, 의료 등 기구가 비교적 심각한 공격을 받았고 인터넷, 금융, 에너지도 랜섬웨어공격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RISING이 감염, 위험성에 근거해 선별해낸 영향이 비교적 큰 년간 Top3 랜섬웨어는 각각Sodinkibi랜섬웨어, Maze랜섬웨어, Egregor랜섬웨어이다.

보고에 의하면 작년 한해동안 적지 않은 해커, APT조직이 '신종코로나', '페염', '전염병' 등 관건적 소재를 미끼로 삼아 교육, 위생기구에 피싱공격을 펼쳤다고 한다. 보고는 DTLMiner 바이러스를 포함한 여러건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을 소재로 삼아 악의적 전파를 진행한 인터넷공격사건을 상세하게 해독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37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