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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서풍, 빈곤환자에 대한 보장강도 강화

의료 빈곤해탈부축, 병으로 인한 빈곤화 차단

2021년 01월 20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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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두번이나 입원해 총 1만원 넘게 썼다. 예전 같으면 또 여기저기서 돈을 모아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각종 보조금으로 충당하니 스스로 200여원 밖에 부담하지 않았고 그외에 6000여원의 보조금도 나왔다." 정부에서 무료로 보수해주는 기와집 앞에서 료녕성 서풍현 화륭향 구여촌 촌민 진향삼은 감격스러워하며 말했다.

65세 나는 진향삼 로부부는 모두 서류카드작성 빈곤인구이다. 진향삼은 페암초기와 관상동맥질환을 앓고 있고 부인도 기관지천식을 앓고 있다. 서풍현빈곤해탈부축판공실 주임 지택광은 기자에게 "로인은 국가의 기본의료보험, 큰병구조 및 료녕성의 의료보충보험, 철령시건강보험, 서풍현 빈곤예방보험 등으로 결산한 후 개인이 200원 밖에 쓰지 않았다. 4급 의료보험은 빈곤가구에게 보장망을 단단히 짜주었다."고 말했다.

기본적인 입원비용을 결산받은 외에 진향삼 로부부는 모두 특수만성병 증명을 수령했는데 이렇게 되면 매달 외래진료약 비용도 200원 결산받을 수 있다. 진할아버지는 기자에게 "평소의 진료와 약 구매비용이 기본적으로 모두 해결된다."고 말했다.

각 류형의 의료비용을 결산받은 외에 진할아버지가 더 놀란 것은 여러가지 보조금을 수령한 것이였다. 암을 앓고 있었기에 진할아버지는 빈곤호가 큰병을 앓을 경우 발급되는 정액보조금을 총 6200원 받았다. 그중 2018년 료녕성 의료보충보험 보조금이 2000원이였고 2019년 료녕성 의료보충보험 보조금이 1000원, 2020년 서풍현 빈곤예방보험 보조금이 2000원, 료녕성 의료보충보험 보조금이 200원이였다.

현재 진할아버지의 병세는 이미 통제되여 스스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그는 또 기자에게 장부를 보여주면서 "이 주택의 보조금을 5000원 받았고 빈곤해탈부축산업 효익분배금도 1000원이 나왔다. 우리 둘은 최저생활보장금도 향유하는데 올해는 총 5372원이다. 생활이 좋아지니 기분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통계에 의하면 2020년초부터 지금까지 서풍현의 서류카드작성 빈곤환자들 가운데서 연인원 10.58만명이 의료빈곤해탈부축정책을 향유받았고 실제 처리한 의료비용은 5247만원이였다. 이외 서풍현은 또 전현에서 마땅히 보험참가보조금을 향유해야 하는 22076명의 서류카드작성 빈곤인구에 대해 보험참가비용을 보조해줬는데 보조금액은 일인당 100원이였고 총 보조금액은 220.76만원이였다.

의료빈곤해탈부축조치에 힘입어 서풍현은 병으로 인한 빈곤초래인구의 순리로운 빈곤해탈을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13.5'시기 이 현에 루계로 투입된 산업빈곤해탈부축자금은 2.53억원이였고 산업빈곤해탈부축항목 295개를 실시해 빈곤현의 순리로운 빈곤해탈을 실현했으며 120개 빈곤촌이 전부 모자를 벗고 서류카드작성 빈곤인구도 전부 빈곤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