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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산 모델Y 정식으로 교부 시작

2021년 01월 20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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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1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주예): 글로벌 유명 자동차기업 테슬라가 중국에서 만든 모델Y가 18일 상해에서 정식으로 교부를 시작했다. 중국산 모델Y 항목은 2020년 1월 7일 가동된 후 1년만에 판매와 교부 단계에 진입해 재차 '테슬라속도'를 보여줬다.

모델Y는 테슬라 상해슈퍼공장이 중국산 모델3을 출시한 후 두번째로 중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생산, 교부한 차량으로서 테슬라의 중국에서의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상징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테슬라 중국산 모델Y는 기타 도시에서 륙속 인도를 시작해 가장 빠른 속도로 사용자들에게 차량을 교부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테슬라가 중국에서 건설하고 개방한 슈퍼충전소는 이미 720개를 돌파했고 슈퍼충전기는 5700개를 돌파했다. 그중 상해에 총 86개의 슈퍼충전소와 8820개가 넘는 슈퍼충전기가 있다.

이외, 테슬라는 또 상해에 4200만원을 투입해 연구개발, 생산이 일체화된 슈퍼충전기공장을 건설해 2021년 1분기에 생산에 투입할 예정인데 초기에 년간 10000개의 슈퍼충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조치로 V3 슈퍼충전기라는 글로벌 첨단 충전설비가의 중국에서의 보급이 가속화되여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충전 15분, 운행 250킬로메터'의 체험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테슬라측은 기업은 미래에 보다 큰 정력을 중국에 투입해 기초봉사와 충전망의 건설을 추진하고 봉사모식을 혁신함으로써 소비자들을 위해 보다 좋은 전기자동차 출행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테슬라 상해슈퍼공장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외상이 단독으로 투자한 완전한 차량 제조항목인바 테슬라의 첫번째 해외공장이기도 하다. 상해자유무역구 림항신구에 위치한 테슬라 상해슈퍼공장은 2019년에만 당해 착공, 당해 생산투입, 당해 인도의 '테슬라속도'를 보여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