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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3%! 2020년 중국경제 대세 거슬러 성장

2021년 01월 20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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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8일발 신화통신: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초보적인 정산을 거쳐 2020년 우리 나라 국내총생산액(GDP)은 101만 5986억원으로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그 지난해보다 2.3% 성장했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에 동기대비 6.8% 하락했고 2분기에는 3.2%, 3분기에는 4.9%, 4분기에는 6.5% 성장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겸 국가통계국 국장 녕길철은 이날 개최한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0년 준엄하고 복잡한 국내외 환경 특히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엄중한 충격에 직면해 우리 나라는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경제운행이 평온하게 회복되고 취업민생보장이 유력해졌으며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목표임무 완성정황이 예기보다 좋았다.

생산으로 볼 때 량식생산량이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하고 돼지생산이 지속적으로 비교적 빨리 회복되였다. 한해 동안 전국 규모이상 공업 증가액은 전해보다 2.8% 성장했고 첨단기술제조업과 장비제조업은 비교적 빨리 성장했다. 한해 동안 전국 봉사업 생산지수는 전해와 맞먹었고 현대 봉사업의 증세는 량호했다.

수요로부터 볼 때 한해 동안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39만 1981억원으로 전해보다 3.9% 하락했다. 4분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의 증속은 3분기보다 3.7%포인트 빨랐다. 한해 동안 화물 수출입 총액은 전해보다 1.9% 성장했고 무역구조는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동시에 년간 주민소비가격이 2.5% 상승하여 전해의 2.9% 증폭보다 낮았으며 3.5%
좌우의 년간 예기목표보다 낮았다. 취업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되였고 년간 도시 신규증가 취업은 1186만명으로 년간 목표의 131.8%를 완성했다. 2020년 년평균 도시 진 조사 실업률은 5.6%로 6% 좌우의 예기목표보다 낮았다. 한해 동안 전국 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3만 2189원으로 가격요소를 공제하면 2.1% 실제성장하여 경제성장과 기본적으로 동기화되였다.

녕길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시에 전염병형세의 변화와 외부환경에 존재하는 많은 불확실성으로 우리 나라 경제 회복기초가 아직 튼튼하지 못하다는 것을 응당 보아내야 한다. 다음 단계에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시키며 ‘여섯가지 안정’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여섯가지 보장’임무를 전면적으로 락착시키며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거시정책을 실시하여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힘써 유지하고 ‘14.5’계획의 좋은 출발을 확보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