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인터넷 표식해석체계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촉진하고 사용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공업인터넷 표식관리방법>(이하 <관리방법>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는데 인터넷 표식응용을 가일층 규범화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이 <관리방법>은 20가지 조항을 포함하며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한다.
공업정보화부 관련 책임자는 공업인터넷에서 모든 물품, 부품 등 정보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신분증'이 있어야 하는데 이 '신분증'이 바로 표식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업기업은 표식을 사용해 여러가지 물품을 표기하고 있지만 부동한 기업과 업계의 코드와 해석방식이 모두 다르다. 공업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전(全)요소, 전(全)사업사슬, 전(全)가치사슬의 련결요구가 날로 절박해짐에 따라 부동한 기술체계를 겸용할 수 있는 다시스템, 다차원, 다분야의 공업인터넷 표식해석체계를 수립할 필요가 있게 되였다.
소개에 의하면 통일되고 융합된 공업인터넷 표식해석체계를 통해 기업 혹은 사용자들은 표식을 리용해 제품의 설계, 생산, 물류, 판매, 사용에 이르기까지의 각 고리를 방문할 수 있고 부동한 관리자, 부동한 위치, 부동한 데터구조하의 스마트화 관련성이 있는 유관 정보데터는 전세계 공급사슬시스템과 기업생산시스템의 정확한 련결, 제품 전반 생명주기 관리와 스마트화 서비스를 실현하는 전제와 기초라고 한다.
최근년래 우리 나라 표식해석체계는 신속하게 발전하고 강대해졌지만 이에 상응하는 관리체계는 아직 보완되지 못했다. 각 류형의 표식봉사기구는 공업인터넷산업발전의 공공봉사플랫폼으로서 기업과 사용자의 데터, 정보 및 권익과 관련되여있고 표식해석체계 내지 공업인터넷의 전반적인 안정 및 건전한 발전과 관련되여있다. <관리방법>의 제정출범은 공업인터넷 표식해석체계 건설의 질서 있는 추진을 촉진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제도측면에서 관련 각측의 행위를 규범화하여 시장질서를 수호하는 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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