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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지적재산권 품질효익 빠르게 제고, 만명당 발명특허 소유량 15.8건 도달

2021년 01월 22일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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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장천): 국가지적재산권국 국장 신장우는 21일 열린 전국 지적재산권국 국장회의에서 '13.5'시기 우리 나라는 국가지적재산권전략강요와 '13.5'계획에서 확정한 주요 목표임무를 원만히 완성해 지적재산권보호사업이 력사적 성과를 거두었고 지적재산권 품질효익이 빠르게 제고되였다고 밝혔다.

2020년말 국내(향항-오문-대만 불포함) 만명당 발명특허 소유량은 15.8건에 달했고 유효한 등록상표량은 3017.3만건에 달했으며 루적 등록 지리표지상표가 6085건이고 인정된 지리표지보호제품이 2391건이다.

데터에 의하면 '13.5'기간 우리 나라 지적재산권 담보금융 총금액은 '12.5'기간의 2배로 상승했다고 한다. 지적재산권 사용비 수출입액이 2015년의 231.1억딸라에서 2019년의 409.8억딸라로 제고되여 년평균 15.4% 성장했다. 2019년, 우리 나라 PCT 국제 특허 신청량은 세계 1위로 올라섰고 특허 밀집형 산업 증가치가 11.5조원에 달해 동기대비 7% 성장했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장 장공은 회의에서 전면적으로 지적재산권 보호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적응하는 필연적 요구이고 새 발전구도 구축에 봉사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며 고표준시장체계를 건설하는 관건적 고리라고 밝혔다.

회의의 배치에 근거하면 2021년 우리 나라는 지적재산권 강국전략과 '14.5'계획을 가동, 실시하여 지적재산권 법률보호를 보완하고 지적재산권 창조품질을 힘써 제고하며 지적재산권 보호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지적재산권 산권전환운용 효익을 힘써 제고하며 지적재산권 공공봉사능력 제고공정을 실시하고 지적재산권보호 국제협력과 경쟁을 총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관리와 봉사능력수준을 힘써 제고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95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