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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부: 25.3만명 사실상 무인양육 어린이 보장범위에 포함시켜

2021년 01월 25일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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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부 아동복리사 사장 예춘하는 25일, 2020년말까지 전국에는 25.3만명의 사실상 무인양육어린이들이 보장범위에 포함되였는데 보장표준은 고아를 참조로 하며 당면 평균 사람당 매달 1140원이라고 소개했다.

민정부는 25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회의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사실상 무인양육 어린이 보장정책은 이미 1년간 실시되였는데 당면 전국 사실상 무인양육 어린이 총체적 상황과 다음단계 사업조치에 대해 소개해주기 바란다.

예춘하는 당면 전국에는 25.3만명의 사실상 무인양육 어린이들이 보장범위에 포함되였다고 표시했다. 전국 어린이복리정보시스템 분석에 따르면 그중 부모 일방이 사망하고 다른 일방은 련락두절, 중도장애, 실종 등 상황에 처한 어린이는 11.42만명으로 45.1%를 차지하고 이외 많은 기타 조합정경이 있는데 례하면 부모 일방은 중도장애이고 다른 일방은 련락이 끊긴 어린이가 0.77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지역분포로 볼 때 광동에는 2.8만명의 사실상 무인양육 어린이가 있는데 인수가 가장 많은 성이다. 그 다음으로 호남 2.3만명, 안휘 1.9만명, 하남 1.7만명, 귀주 1.6만명, 운남 1.5만명으로 상술한 6개 성의 인수는 전국 총수의 46.7%에 달한다.

교육정도로 볼 때 학령전 어린이는 2.89만명으로 11.5%를 차지하고 소학교 재학생은 10.94만명으로 43.2%를 차지하며 초중생은 6.14만명으로 25.3%를 차지한다. 고중, 중등전문대학 및 그 이상 학력 재학생은 3.29만명으로 13.0%를 차지하며 기타 정형은 1.75만명으로 7.0%를 차지한다.

이 밖에 건강상황으로 볼 때 95.75의 어린이는 신체가 건강하고 호적상황으로 볼 때 85.3%의 어린이는 농업호적이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05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