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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사회보험 비용감소금액 루계로 1.54조원

2021년 01월 27일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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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자원사회보장부 26일 소집한 2020년 제4분기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년말까지 양로, 실업과 공상 3가지 사회보험 무료, 감소, 연기, 인하 등 정책 합계 비용감소금액은 1.54조원에 달했다고 한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보험사 사장 섭명전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국가는 선후로 6차례 사회보험단위 비용납부비률을 하향조정하여 기업을 위해 총 1조원에 달하는 비용을 감소시켰다고 소개했다. 지난 1년간 비용감소금액만 1.5조원에 달했는데 “그 강도와 규모는 모두 전례가 없었다.”

“우리가 료해한 상황으로 볼 때 기업들은 사회보험 비용감소정책은 보급률이 가장 넓고 만족도가 가장 높으며 가장 효과적인 지지정책인바 기업의 어려움 완화, 경제회복 성장촉진에 모두 중요한 지지작용을 발휘했다고 보편적으로 인정했다.”고 섭명전은 말했다.

이 밖에, 지난해 12월말까지 기업양로, 실업, 공상보험참가 종업원수는 2019년말에 비해 각각 1619만명, 1147만명, 1291만명 증가했고 동기대비 성장폭은 5년래 최고이다.

사회보험 비용감소를 통해 취업안정, 민생보장 효과도 충분하게 체현되였다. 지난해 양로보험기금 중앙조절과 중앙재정 지지강도 확대, 지방정부 발급보장책임 착지와 루계 잔금결산 등 조치를 통해 각항 사회보험대우 제시간 정액 발급을 보장했다.

2020년 퇴직인원 기본양로금 조정사업이 전면 완성되여 1.2억명 퇴직인원이 혜택을 보았다. 실업보험 보장범위는 모든 도시와 농촌 보험참가 실업인원으로 확장되였고 한해 동안에 1337만명이 부동한 항목의 실업보험대우를 수령했는데 이는 2019년에 비해 841만명이 증가된 것이다.

“설명해야 할 것은 단계적 사회보험료 감소는 한차례 림시성 지지정책으로 지난해 년말에 기한이 만료되였고 3가지 사회보험료는 올해 1월 1일부터 규정에 따라 정상적 징수를 회복했다는 점이다.” 섭명진은 전염병위험이 여전히 존재하여 부분적 기업은 압력이 비교적 큰 것을 고려해 단계적 실업보험, 공상보험비용 감소 정책을 올해 4월말까지 연장한 토대 우에 2022년 4월 30일까지 더 연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28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