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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반공공예산수입 182895억원! 전국 재정운행 호전추세 보여

2021년 01월 29일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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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재정부는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0년 재정수입과 지출상황을 소개했다. 2020년, 전국 일반공공예산수입은 182895억원으로 동기대비 3.9% 하락했는데 그중 중앙 일반공공예산수입은 82771억원, 지방 일반공공예산 본급 수입은 100124억원이다. 전국 세수수입은 154310억원이고 비세수수입은 28285억원이다.

소개에 따르면 2020년 1분기에서 4분기까지 전국 일반공공예산수입 성장폭은 각각 -14.3%, -7.4%, 4.7%, 5.5%로 1분기 수입이 대폭 하락한 후 2분기에는 최저점에 이르렀다가 점차 반등했고 3분기에는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였으며 4분기에는 지속적 호전추세를 유지했다고 한다.

지출방면에서 2020년 전국 일반공공예산지출은 245588억원으로 동기대비 2.8% 성장했다. 그중 중앙일반공공예산 본급 지출은 35096억원이고 지방 일반공공예산지출은 210492억원으로 중점령역 지출은 강유력한 보장을 획득했다. 전국 위생건강지출 성장은 15.2%인데 그중 전염병예방통제 직접관련 공공위생지출은 74.9% 성장했다. 농림수(农林水)지출은 4.4% 성정했는데 그중 빈곤해탈부축 지출은 2019년에 14.3% 성장한 토대 우에 또 1.5% 성장했다. 사회보장과 취업지출은 10.9% 성장했고 주택보장지출은 10.5% 성장했으며 교육지출은 4.4%, 교통운수지출은 3.2% 성장했다.

관련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2020년 신종코로나페염이 재정수입과 지출에 대하여 비교적 큰 충격을 주었는데 재정부문은 적극적 재정정책을 더 강유력하게 추진했으며 일련의 조치를 종합적으로 취해 증수와 지출감소 잠재력을 발굴함으로써 예산평형과 재정의 안정적 운행을 유지했다고 한다.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자금을 모았다. 적자률은 2.8%에서 3.6% 이상으로 향상되였고 신규증가 재정적자는 1조원에 달했다. 지방정부 신규채권은 3.75조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6조원 증가했다. 방역특별국채 1조원을 발행했고 동시에 각종 이월결제 자금 활성화 강도를 확대했으며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사용가능 재력을 증가시키고 재정감수와 지출증가 부족점을 보완했다.

자금직통기제를 구축하고 실시했다. 재정적자와 방역특별국채 2조원을 전부 지방으로 전이했고 특수전이지불기제를 구축함으로써 자금이 기층으로 직통되고 기업과 대중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했다.

지방의 재력지지를 강화했다. 중앙의 지방으로의 전이지불 8.39조원을 실현하여 12.8% 성장했는데 성장량과 성장폭이 모두 최근년래 최고치로 지방의 ‘3가지 보장’ 최저선을 지지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56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