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현지서 설 보내기 등 요소의 영향으로

음력설운수 항공권 가격 지속적으로 하락

2021년 02월 01일 16:4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해보다 올해의 음력설운수 항공권가격은 조금 특별하다. 온라인려행플랫폼 취날(去哪儿)에서 발표한 데터에 의하면 1월 25일까지 항공권 예매 평균가격은 651.36원까지 떨어져 5년래 음력설운수전 항공권 예매 평균 지불가격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권 예매가격이 왜 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을가? 이는 어떤 시장정보를 방출했고 항공회사와 항공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가? 최근 기자는 이와 관련해 관련 전문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광주민항직업기술학원 부교수 기기(綦琦)는 항공권 예매가격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은 항공운수시장의 공수상황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예년의 음력설운수에서 가족방문, 학생들의 방학, 휴가레저 등으로 항공운수에 려객류동이 중첩되여 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나타나 높은 표값과 원가로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나타났다. 기기는 "올해 음력설운수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 수요로 인한 현지서 설 보내기 격려정책 출범으로 가족방문, 휴가레저 등 려객량이 대폭 줄어들었다. 또한 공항 시각과 항공회사 운수력 면에서 전염병이 여전히 전세계에서 만연됨에 따라 국제 항공편수가 대폭 줄어들어 공항의 시간과 항공회사의 대형항공기가 모두 투입되여 음력설운수를 보장할 수 있다. 때문에 운수력이 예년을 초과해 공급이 수요보다 현저히 커졌기 때문에 항공권 가격이 필연적으로 대폭 하락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항공권 가격이 하락한 것은 민항업과 같은 항공회사에 일정한 영향을 끼친다. 수요가 부족해 평균 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항공원 예매금 총량이 지속적으로 비교적 낮은 것은 항공회사의 운영 현금류동에 시련을 가져다준다. 이 단계는 항공회사의 과학적 관리와 제때에 대응하는 능력을 가장 시험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민항 출행요구가 낮은 것은 일시적이고 수요가 빠르게 반등할 때 민항운수의 가격 또한 빠르게 반응하여 조정될 것이다.

기기는 항공회사에 대해 다음과 같은 '건의'를 제기했다. "항공회사는 수요가 낮고 운수량이 낮은 단계에서 전통적인 정가기제를 제때에 조정하고 업무절차를 승격하여 수요변동으로부터 항공권 가격조정과 운수력 변동까지의 시간주기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이 또한 전염병에방통제 상사화 단계에서 항공회사가 꼭 키워야 할 새로운 능력인바 본질적으로는 항공회사의 전면적 운영관리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2020년 전염병상황 발전정황과의 비교를 통해 전문가는 국내 항공 려객운수시장은 2021년 4월부터 안정되기 시작해 '5.1' 휴가에 음력설기간 억제되였던 출행요구가 집중적으로 폭발하는 정황이 나타날 것이고 여름철 성수기에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운행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74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