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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포츠기업 2020년 시가총액 순위: 천억 시가총액 회사규모 사상 최고치 달성

2021년 02월 05일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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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전세계를 휩쓸면서 도꾜올림픽, 유럽컵 등 일련의 중대한 경기가 부득이하게 연기되고 전세계 스포츠경기가 대규모로 중단되면서 스포츠산업이 준엄한 시련에 닥쳤다. 전염병상황에서 각국 중앙은행들은 충족한 류동성을 방출하여 주식시장에 몰려들었는데 신에너지, 과학기술, 소비 등 업게의 주식이 가파르게 상승하여 일부 스포츠기업의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33개 A주식, 향항주식,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 스포츠기업(향항주식, 나스닥에 상장한 회사의 화페단위를 전부 등가의 인민페로 환산)을 통계하여 <중국 스포츠 상장기업 2020년 시가총액 리스트>를 발표했다. 2020년 년말에 이르기까지 33개 스포츠기업의 총 시가총액은 8134억 1800만원에 달하고 3개 기업의 시가총액이 천억원을 넘었으며 9개 기업의 시가총액이 100억을 넘어 2019년 년말에 비해 3개 기업이 늘어났다.

시가총액 규모로부터 볼 때 안타(ANTA)스포츠, 신주국제, 리녕(李宁) 등 3개 회사의 시가총액이 천억클럽에 진입했으며 안타스포츠가 시가총액 순위 선두를 달렸다. 리녕은 처음으로 천억클럽에 가입했다.

작년에 전염병상황으로 스포츠 운동화의류업계의 판매에 큰 충격을 주었지만 국내 일선 브랜드기업은 자체의 실력으로 신속히 회생하여 시가총액의 자연적인 상승을 이끌었다.

안타스포츠는 최근 실적 공고에서 안타브랜드의 년간 마이너스성장을 제외하고FILA, 데상트(迪桑特) 등 기타 스포츠브랜드는 전부 괜찮은 플러스성장을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안타스포츠는 2794억 8천만의 시가총액으로 리스트 1위를 차지했다.

리스트 2, 3, 4위는 신주국제, 리녕과, TOPSPORTS(滔博)로 시가총액이 각각 1922억 600만원, 1116억 200만원, 605억 800만에 달했다.

리녕은 처음으로 천억 시가총액 클럽에 진입함으로써 지난 2년간 안타스포츠와 신주국제가 천억클럽에서 듀엣곡을 부르던 국면을 타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