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장효): 기자가 6일 북경시교통위원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이날부터 북경, 천진 지하철 승차바코드는 상련상통을 실현하는데 범위는 두 도시의 도시궤도교통 모든 운영선로와 차역이 포함된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북경, 천진 두 지역 지하철 승차바코드 상련상통기능이 출시된 후 승객들은 '이퉁싱(亿通行)App'버전을 4.5.2버전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천진지하철App'를 2.4.0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App의 제시에 따라 북경 혹은 천진 지하철 승차바코드업무를 개통하면 타지역에서 스캔하여 승차할 수 있다고 한다.
북경시교통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현재 도시간철도와 고속철도 등 교통방식이 서로 련결된 정황에서 매일 북경과 천진을 오가는 려객량이 아주 많다고 했다. 두 지역이 지하철 승차바코드 상련상통을 실현한 후 두 지역에서 지하철을 리용하는 승객들의 승차체험을 확실히 높여줄 수 있고 북경와 천진의 교통융합을 촉진할 수 있으며 도시간 록색출행을 추진하고 산업 협동발전에 조력하는 데 적극적인 의의를 산생할 수 있다. 올해 안에 북경 교통부문은 북경지하철과 석가장, 광주 등 도시 지하철 승차바코드 상련상통을 힘써 실현하여 승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출행체험을 가져다 주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