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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간 100억건 달성! 택배 설맞이용품 받았는가?

2021년 02월 09일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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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조문군): 국가우정국 감측데터에 의하면 2월 7일까지 2021년 우리 나라의 100억번째 택배가 탄생했다. 택배업무가 100억건을 달성한 시간이 재차 기록을 경신됐는데 2021년에는 38일 밖에 걸리지 않았고 2020년에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80일이 걸렸다.

고향으로 보낸 선물에는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자녀들의 근심과 향수가 담겨있고 고향에서 보내온 설맞이용품에는 가족들의 그리움과 축복이 담겨있다. 예년과 다르게 각지에서 '현지서 설 보내기'를 창도하는 배경하에 택배로 설선물을 보내는 것은 설을 보내는 새로운 방식이 되였는바 하나하나의 택배에는 친척과 벗들 사이의 가장 진실한 축복이 깃들어있다. 류동하는 설맞이용품은 새로운 소비요구를 산생시켰고 방대한 내수시장을 활성화시켰으며 택배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데터에 의하면 '온라인 설맞이용품축제'가 가동된 이래 전국 택배 업무량은 동기보다 30% 이상 성장했다고 한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우정EMS, 순풍, 징둥물류, 중통, 원통, 신통, 운달, 백세, 덕방 등 브랜드 택배기업들이 '음력설 무휴'를 선포하면서 네트워크, 운수력, 인원 고객서비스 등 면에서부터 보장을 잘했고 이와 함께 현지에 남는 택배원들을 위해 격려정책과 복지를 제공해 수취경로의 원활함과 봉사품질의 안정을 보장했다.

'현지서 설 보내기'의 봉사보장사업을 잘 하기 위해 국가우정국은 최근 통지를 발부하여 전 계통, 전 업계가 '전염병예방통제 보장', '기본민생 보장'에 립각하여 본 지역, 본 네트워크의 음력설 기간 안전형세와 수취봉사요구를 참답게 과학적으로 연구판단하여 음력설기간 수취봉사 보장사업을 정확하게 조직함으로써 경제 미세순환을 원활히 하기 위해 업계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