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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택배, 음식, 설맞이용품… 올해 음력설 어떤 새로운 특점 있을가?

2021년 02월 10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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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설맞이용품축제’ 명절분위기 물씬

와인, 오븐, 소고기, 견과… 정려운의 쇼핑명세서를 열어보면 며칠 동안 그는 2000여원의 물품을 구매했는데 그중에는 각종 음식, 음료와 전자제품들이 있었다. 그는 “이는 모두 내가 인터넷에서 구매한 설맞이용품으로 비록 량이 많지만 가격은 저렴했다.”고 말했다.

1월 20일, 상무부 등 부문의 지도하에 30일간의 ‘2021 전국 온라인 설맞이용품축제’가 막을 올리면서 한차례 소비열조를 일으켰다. 온라인 ‘설맞이용품축제’가 광범위한 관심을 받은 것은 각종 혜택과 복지를 제외하고 또 하나의 중요한 원인이 바로 설분위기가 농후하기 때문이다. 상무부 전자상무사 사장 건방려는 활동은 전통명절특색이 두드러진 온라인서비스기능을 전개했는데 례하면 온라인을 통해 ‘설맞이용품축제’ ‘장터구경’, ‘클라우드식당’, ‘클라우드새해인사’ 등 명절분위기가 다분한 활동들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중화전통음식가게 등 량질음식기업들은 련동하여 섣달그믐날 음식, 장수연 등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고 ‘음력설기간 쉬지 않고’ ‘음력설에도 배달하는’ 등 서비스도 출시했다.

섣달그믐날음식 배달 가능해

설맞이용품을 장만하는 것외에 섣달그믐날음식도 음력설의 빠질 수 없는 필수항목이다.

상해시민 도자건은 전자상플랫폼에서 밀키트형 음식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했다. 일전에 그는 온라인에서 양갈비, 선지료리 등 밀키트형 음식을 구매했다. ‘식재료는 진공포장으로 안에는 양념, 국물패키지, 설명서까지 들어있어 절차에 따라 가공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모 배달플랫폼 데터에 의하면 섣달에 들어선 이래 ‘섣달그믐날음식’ 검색량은 동기대비 4배 성장했다고 한다. 이 플랫폼 섣달그믐날음식 항목책임자에 의하면 현지서 설을 보내는 형세하에 밀키트형 섣달그믐날음식은 1~2인분으로 되여있어 1, 2선도시 젊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킬 수 있다고 표시했다.

수입상품 촌마을 진입, 지방상품 도시 진입

북경시 조양구 연방북리사회구역 순풍택배원은 최근 한동안 북경시에서 다른 성으로 발송되는 특산품류 물품량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경동빅데터에 의하면 올해 1월 이래 북경시에서 배송된 타지역 주문서는 동기대비 52% 성장했다고 한다.

‘수입상품 촌마을 진입, 지방상품 도시 진입’은 2021년 음력설 하나의 현상으로 되였다. 국가우정국 시장감독관리사 부사장 변작동은 올해 많은 택배기업들은 ‘음력설기간 업무를 멈추지 않는’ 강도를 확대했는데 음력설기간에 더 많은 도시에서 택배업무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