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고운재): 당면, 봄갈이준비가 남에서 북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각 지역에서는 작전계획을 세우고 시기를 맞춰 농사를 지어 량식파종면적의 안정 속 성장을 확보하고 있다.
량식산량, 콩산량을 안정시키고 옥수수산량을 증가시키는 ‘두가지 안정, 한가지 성장’은 올해 봄철 농업생산의 주요기조이다. 기자가 농업농촌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우리 나라는 년간 량식재배면적을 17.5억만무 이상에 안정시키게 된다고 한다. 장강 중하류지역의 중점은 두 계절 벼 재배면적을 공고히 하여 지난해 증가된 벼재배면적이 감소되지 않도록 확보하는 것이다다. 동북, 황회해, 서남, 서북 지역은 당지 실정에 맞게 옥수수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동시에 콩재배면적으로 안정시켜야 한다.
농업농촌부의 농사정황조사에 따르면 올해 겨울밀, 겨울유채 재배면적은 모두 회복성장을 실현했다. 겨울밀 재배면적은 3.35억무로 그 전해보다 3000만무 증가되였다. 겨울유채 재배면적은 9600여만무로 그 전해보다 400만무 좌우 증가되였다. 다수 지방의 겨울밀, 겨울유채의 자람새는 그 전해보다 좋고 겨울밀 1, 2류 묘목 비률은 88.5%에 도달하여 동기대비 1.9%포인트 향상되여 여름철 량식과 식용유(粮油) 풍작을 위해 비교적 좋은 토대를 닦아놓았다.
봄철 농업생산재료 공급이 충족해졌다. 농업농촌부의 감측에 따르면 올해 봄갈이생산에서 옥수수, 벼, 콩 종자 공급량은 68억근 좌우에 달해 생산용 종자의 수요를 만족시켜줄 수 있다. 그외 봄갈이 공급가능 비료는 2030만톤으로 예기되는데 농약공급도 충족하다. 봄갈이 기간 전국적으로 여러가지 농기구 2200만대(세트) 이상이 투입될 전망되는데 현재 대부분 검사보수를 완성했고 륙속 봄갈이생산에 투입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