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2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비백): 기자가 료녕성교통운수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료녕은 교통운수의 진흥발전과정에서의 선도적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립체적, 다원적 종합교통네트워크를 보완하는 것을 통해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경제발전 혈맥을 원활히 할 것이라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2021년 료녕은 교통분야에서 고정자산투자 326억원(동기대비 21.6% 성장)을 완성할 계획인데 간선도로 건설개조 2300킬로메터를 실시하고 농촌도로 3500킬로메터를 신축하며 3000킬로메터를 보수하게 된다. 료녕은 국제운수 대통로를 적극적으로 확장하여 중국-유럽 화물렬차 운수보장능력을 높인다. 동시에 심양을 핵심으로 하는 현대화 도시권 일체화 종합교통망을 다그쳐 건설하고 대련을 선두로 하는 연해경제벨트 종합교통주랑 건설을 추동하여 료서와 경진기지역의 통로련결을 강화한다.
향촌진흥과 구역협동발전에 조력하기 위해 올해 료녕은 건제촌(建制村), 자연촌 사이의 도로경화(道路硬化) 건설을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 도로 려객운수 대중교통화 운영을 추동하며 농촌교통 종합봉사역 30개를 건설한다.
이 밖에 료녕성교통운수청은 과학기술혁신플랫폼을 구축하여 교통 기초시설 디지털화 스마트화 개조를 가속화하고 북두, 5G 등 현대정보기술의 응용정경을 확대하여 항목건설, 보수관리, 감측응급 등 분야에서 스마트 교통리념을 융합적으로 응용할 전망이다.
